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걸 어떻게 받아?” UFO 서브로 아시안게임 금 도전 [9시 뉴스] / KBS 2023.06.2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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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테니스는 과거 정구로 불렸던 종목인데요.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문혜경이 비장의 무기, 이른바 커팅 서브를 앞세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무 공과 가벼운 라켓을 사용하는 소프트 테니스. 보통 서브는 테니스와 마찬가지로 머리 위에서 때리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여자 대표팀 에이스 문혜경의 서브는 사뭇 다릅니다. 공의 밑 둘레를 라켓으로 깎아 역회전을 거는데, 공이 거의 튀어 오르지 않고 바닥에 깔립니다. 테니스 경력 20년 차인 제가 문혜경 선수의 서브를 직접 받아보겠습니다. ["와 이걸 어떻게 받아요."] 낮게 깔릴 뿐 아니라 극단적으로 휘어지는 각도 때문에 위력이 배가됩니다. [문혜경/소프트 테니스 국가대표 : "서브 넣을 때 깎아서 치니까 역회전이 걸려서 회전이 돌아가면서 천천히 간 다음에 튀었을 때 상대방 왼쪽으로 가는 변칙적인 서브입니다."] 문혜경은 남자 선수들도 받기 어려운 커팅 서브를 앞세워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문혜경 :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금메달 못 따서, 이번에 마지막 아시안게임에 금메달 하나 걸고 은퇴하고 싶습니다."] 딱딱한 하드 코트에서 커팅 서브의 위력은 더 배가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완성도를 더 높이고 있습니다. [유영동/여자대표팀 감독 : "단식에서는 굉장히 기교를 필요로 하는데 문혜경이 손목이라든지 잔기술이 뛰어나서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2019년 정구에서 소프트테니스로 이름을 바꾸고 나서는 첫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이상을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 파이팅."]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촬영기자:한상윤/영상편집:신승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테니스 #문혜경 #커팅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