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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절대로 가져서는 안되는 마음 - 묘허스님 인과 8화

#묘허스님#인과# 살생 #과보 부처님께서는 원음을 사용해서 법문하셨기 때문에 사람뿐만 아니라 일체 모든 중생이 들으면 자기네 소리로 알아듣게 돼요 만약 우리도 원음을 사용해서 일체 모든 미물 짐승들까지도 소통이 된다면 작은 하잘것없는 개미 하잘것없는 생명이라고 잡아 죽여요 그런데 의사가 통한다면 개미야 너는 하잘것없는 개미고 나는 위대한 인간이니 네 내대신 좀 죽어 줄래 그러면 개미 뭐라 하겠어요? 예 죽어드리겠습니다 할까요? 일체 모든 중생에게 있어서 자기에겐 자기의 생명이 가장 소중하고 최전 최 귀합니다. 소중한 생명끼리 모이면 어떤 게 더 귀한 것도 없고 더 천한 것도 없어요 생명의 본질을 깨닫고 나면 일체중생의 생명이 소중하고 평등한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깨달음은 하나입니다. 누구의 깨달음이 더 위대하고 누구의 깨달음이 덜한 것이 아니고 우리도 마음 가운데에 있는 표독한 마음 표독한 살심 이런 걸 다 없애버리고 나면 항상 고요한 아주 묘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본래 상주한 마음에 오게 되더라. 묘허스님 법문 中 ●BTN명법문 유튜브 구독하기    / @btn1007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1855-0108(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