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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해발 877m 지장산 암자, 새들을 벗 삼아 곡식을 나누고 집도 지어주며 홀로 수행하는 스님┃자연과 동고동락하는 삶┃ 6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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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해발 877m 지장산 암자, 새들을 벗 삼아 곡식을 나누고 집도 지어주며 홀로 수행하는 스님┃자연과 동고동락하는 삶┃

🍁보약같은 친구 : https://bit.ly/ebs_bang 물과 숲이 어우러진 포천에는 자연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사람들이 있다. 남쪽으로 이동하는 겨울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는 다름 아닌 지장산 기슭에 자리한 도연 스님의 작은 암자. 새벽 예불 후 새들에게 가장 먼저 아침 공양을 주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스님의 일과는 새들에 맞춰 있다. 곳곳에 새들이 좋아하는 곡물을 놓아주고. 직접 판자를 잘라 만든 새 둥지를 곳곳에 만들어주는 산새 스님. 스님에게 새는 함께 지내는 가족이고, 벗이자 스승이다. 왕이 다녀간 산이라는 의미의 왕방산. 예부터 왕들이 즐겨 찾던 사냥터였던 이곳은 사계절 푸르른 170만 평 잣나무숲이 자랑. 그래서일까? 산자락 아래 자리한 지동산촌마을은 겨울에도 고소한 내가 진동한다. 세월이 깃든 집게로 깐 잣으로 잣죽과 잣 강정을 만들어 먹으며 긴 겨울을 나는 지동산촌마을 사람들. 그들의 겨울은 고된 하루를 잊게 할 만큼 고소하다. 겨울에도 푸르러라. 포천의 겨울 숲이여. 그 숲으로 지금 앤더슨이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게 와, 겨울, 4부, 앤더슨의 포천 방랑기 ② - 따뜻하다, 겨울 숲 ✔ 방송 일자 :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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