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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정치자금 분석: 비례대표와 ‘지역사무소’ - 뉴스타파

뉴스타파는 오마이뉴스, 경향신문과 함께 지난 2023년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이 지출한 정치자금 내역을 입수해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분석 대상 비례대표 의원들 약 64%가 '지역사무소'를 운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비례대표 의원들은 2023년 한 해동안 평균 7,800만 원의 정치자금을 '지역구 관리 비용'으로 지출했습니다. 비례대표 의원들이 재선에 성공하기 어려운 구조 탓에 지역구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비례대표 의원들이 국가 전체의 문제라는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ZOBYl ※Music source : Habi Music #국회의원 #비례대표 #지역구 #자역사무소 #정치자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 https://url.kr/7n3h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