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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다] 유인태 "비명계 대표 도전? '돌았냐' 소리 들을 것" (2024.06.26/뉴스외전/MBC)

*출연: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Q. 국회로 먼저 가보겠습니다. 22대 국회가 여야 대치 끝에 지난 월요일 25일만에 원구성에 합의했습니다. 결국 국민의힘이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받겠다고 하면서 마무리가 됐는데, 민주당이 이겼다, 이렇게 보십니까? Q. 국민의힘이 현실론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뭐라고 보시는지? Q. 추경호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명했는데, 의원들은 재신임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설득의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Q.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법안들에 대한 재의요구권을 요구한다는 전략이죠. 국회로 돌아오면 재의결 숙제가 남습니다. 범야권 의석만으로는 통과가 어려운 상황인데요. 민주당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Q.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유력하다고 평가받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여당표 채상병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했습니다. 한 전 대표가 말하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광고 ##Q.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대표 연임을 위해 사퇴했습니다. 연임하게 되면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처음있는 일이 되죠. 이 전 대표의 연임, 총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Q. 박찬대 원내대표가 추대된 데 이어 이재명 당 대표도 찬반 투표 분위기입니다. 나오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이런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Q. 우원식 국회의장이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4년 중임제 개헌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곧 개헌특위 구성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22대 국회가 어느 때보다 야당의 파워가 압도적인 상황인데 4년 중임제로의 개헌, 이번에는 가능할까요? Q. 만일 4년 중임제로 개헌한다면, 그 시기는 언제가 좋다고 보시는지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