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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멸망을 막기 위해 차례차례 죽어야하는 15명의 아이들 | 지어스 리뷰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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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멸망을 막기 위해 차례차례 죽어야하는 15명의 아이들 | 지어스 리뷰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 ---------------------------------------------------------------------------------------- 키토 모히로의 작품은 이상하게 번역되는 감이 적지 않습니다 나루타루는 드래곤 드림, 보쿠라노는 지어스. 특히 본 작품의 원제목 '보쿠라노', 우리들의라는 제목은 이 작품의 주제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거든요 우리들의 싸움, 우리들의 지구, 우리들의 죽음, 우리들의 삶 그런데 기체 이름인 지어스로 제목을 바꿔 놓은 것을 보면... 대원씨아이가 번역으로 온갖 욕을 먹는 이유가 납득이 가죠. 삶과 죽음의 무게,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혹은 남의 무게까지 각자 나름의 판단 기준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개고기를 먹어야하냐 말아야하냐 논란이 일고 있죠 개의 생명의 무게는 다른 생명의 무게보다 높을지도 몰라요 삶과 죽음이라는 것은 지독히 인간중심으로 짜여져있죠. 각자의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목숨과 타국인의 목숨의 값어치는 우리같은 한국인들에게는 다르게 여겨질까요? 외국인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을 안타까이 여기는 기사는 왜 적을까요? 의대생이 사망한 사건과 공장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에 주목되는 관심도가 달라지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십니까? 지어스는 그런 삶과 죽음에 대한 가치관을 흔들고, 뒤섞고, 비판하고, 지지하고, 한 바퀴 돌려줍니다. 구매해서 보시기 바라요. 오랜만에 무거운 주제를 다뤘군요 댓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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