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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 "30년간 해온 화장…이제 해방된 기분" (BEAUTY CREATOR) 7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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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 "30년간 해온 화장…이제 해방된 기분" (BEAUTY CREATOR)

30년 동안 몰래 화장을 했다. 남자이기 때문에 숨겨야 했던 그만의 취미생활이었다. "친구들은 신차 자랑하고 프라모델을 사서 SNS에 올리는 데… 나는 화장품밖에 자랑할 게 없는 거예요. 발색이 어떤지 이야기하고 싶은데 선뜻할 수가 없었어요." 코덕(화장품과 오타쿠의 합성어)으로서의 '커밍아웃'은 그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겼다. 개그맨, DJ에 이어 뷰티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직업도 생겼다. "한결 마음이 편해요. 해방된 기분이랄까요." 요즘 '핫 한' 화장하는 남자, 김기수(43)를 만났다. 김기수는 예뻐지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화장을 선보인다. 짙고 과감한 메이크업이 김기수의 트레이드 마크다. 포화상태의 뷰티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유튜브 채널 개설 1년 만에 구독자 5만 5,000명, 총조회 수 약 300만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화장은 '쳐발쳐발'하고 덕지덕지 발라서 발색을 보여주라고 있는 거잖아요. 근데 갈색 조금 발라놓고 '예쁘죠? 구독과 좋아요 부탁해요'하는 콘텐츠에 좋아요를 왜 누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요만큼 발라. 재미없잖아요." 화장은 예뻐지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여기에 김기수는 "화장은 철저하게 이기적으로 해야 더 예뻐진다"고 덧붙였다. '한 듯 안 한 듯', '일상' 메이크업은 결코 선택지가 돼서는 안 된다. "데이트한다고 일상적인 화장을 하고 나가면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더 많이 봐? 아니란 말이에요." 그는 '한 듯 안 한듯한 메이크업이 좋다'는 남자들의 말은 결국 '밥 한번 먹자!' 같이 스쳐 지나가는 말이라고 했다. "내가 예뻐 보여야지 그게 화장이지, 남들이 예뻐 보이는 화장을 하면 그건 쇼맨십밖에 안 되는 거에요. 여성분들 부디 본인이 예뻐 보이는 화장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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