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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전 – 난중일기, 인간 이순신의 기록 제2부_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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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전 – 난중일기, 인간 이순신의 기록 제2부_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정유년 6개월간의 기록! 웅크린 영웅 이순신을 추적한다. 곽란이 나서 심하게 앓았다. 용변도 보지 못했다 - 정유년 난중일기 中 명량해전 직전 이순신이 겪은 극한의 고통! 친필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다. - 축(縮), 웅크린 영웅 1597년 정유년, 당시 이순신의 개인적 상황은 한 인간이 견뎌내기 어려울 정도로 암담했다. 백의종군 길에 오른 지 십여 일 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모친을 잃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되어 조선 수군 재건이란 막중한 임무를 지게 된다. 이순신은 자주 웅크리고(縮) 있었다. 승산이 희박한 전투를 앞둔 상황에서 함부로 두려움을 내비칠 수 없었던 장수는 고독했다. - 장군 이순신, 전쟁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정유년 7월, 조선 수군의 칠천량해전 대패 후 왜군은 파죽지세로 침략해 들어오고 있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전세의 역전이 절실했던 상황. 당시 친필 난중일기 속의 이순신은 9월 16일 명량해전을 앞두고 심한 스트레스성 질환 증세를 보인다. 식은땀을 흘리고 잦은 구토와 설사를 했다. - 12 vs. 330, 절망의 끝에서 필사즉생을 외치다 그에게 남아있는 것은 단 12척의 배. 상대인 왜군은 330여 척의 배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순신이 선택한 것은 죽음을 각오한 결투였다. 그는 12척의 배를 이끌고 울돌목으로 나아간다. 마침내 결단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정유년 9월 16일, 명량해전에선 세계 해전 역사에 남을 전투가 시작되었다.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항거해 싸운다면 오히려 해볼 만합니다.” - [이충무공전서] 행록 中 - 친필 난중일기 속에서 공포와 싸운 한 인간을 만나다 그러나 충남 아산시 현충사에 보관된 친필 난중일기에는 여태까지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이순신의 모습이 있다. 문인 출신으로 무관이 된 그는 섬세한 감수성과 예민한 감각으로 한 시대를 살았다. 그에게 가장 큰 적은 공포였다. 그러나 강인한 정신력으로 죽음의 공포를 마주하고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한국사전 39회 3부작 난중일기, 인간 이순신의 기록 2부_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2008.5.3.방송) http://hi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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