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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여행 🇳🇿 최종화! | 후커밸리 마운트쿡 트래킹 , 와나카 라벤더팜, 와나카호수는 못잊어🏞️

#뉴질랜드여행 #뉴질랜드남섬여행 안녕하세요! 여러분드디-어 뉴질랜드남섬여행 최종화를 들고왔습니다👋🏻☀️ 여행 기간이 긴만큼 촬영한 영상도 많았고(약 490개..) 또 영상으로 담고싶은 것도 많아서 이렇게나 오래걸렸네요ㅠㅠ🥹 정말 평생 잊지못할 것 같은 인생여행이었던 저희 가족의 뉴질랜드 여행 브이로그🏞️ 재밌게 시청해주세요♥ ✮#마운트쿡트래킹 : 마운트쿡 트래킹은 크게 세가지 트랙이 있는데, 저희는 키아포인트트랙과 후커밸리트랙을 갔어요. 키아포인트트랙은 왕복 1시간정도라서 정말 가볍게 들르고 싶으신 분들이나 노약자나 아이들과 함께한다면 추천하는 코스이고, 후커밸리트랙은 왕복 3시간이라고 쓰여있지만 실제로는 5-6시간이 걸리니 미리 참고하세요. 걸음거리 차이라기보다는 워낙 경치가 아름다워서 중간에 사진찍고, 감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날씨가 어둑어둑해져서 끝까지 완주는 못했고 두번째 다리를 지난 후에 돌아왔는데도 왕복 5시간이 걸렸답니다ㅎㅎ 두번째 다리만 지나도 마운트쿡을 볼 수 있어서 저처럼 체력이 약하신 분들은 두번째 다리만 건너보자! 라는 생각으로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와나카라벤더팜 : 입장료는 인당 15달러인데 저희는 라벤더가 많이 핀 시즌이었는지 정말 예쁘고 만족스러웠어요. 벌이 쏘지는 않는데, 혹시 벌을 특히 무서워하시는 분들이라면 안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농장 전체에 라벤더향이 솔솔 나서 정말 힐링하는 기분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라벤더로 만든 핸드크림도 사왔는데 정말 향이 너무너무좋아요. 근데 좀 비싼편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라벤더가 많이 피지 않은 시즌에는 별로 예쁘지 않은 것 같아서 방문하시는 시기에 후기를 검색해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머튼버드 : 와나카에 있는 머튼버드 캐쥬얼다이닝 식당이에요. 저렴한 가격에 뉴질랜드식 오마카세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메뉴는 고를 수 있는건아니고 그때그때 쉐프 마음대로 만들어주고, 모든 메뉴를 서버가 하나하나 설명해줘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메뉴가 심지어 옆테이블이랑도 다르게 나올 정도로 맘대로이니 혹시 특히 먹고 싶은 메뉴가 있으시다면 따로 주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한국에서는 안먹는 재료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STAGRAM   / ppatji   💌EMAIL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