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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버닝쇼어스 - 무음공격(암살) 강화와 일격사 판정

1. 무음공격(은신암살)의 대미지가 적 최대 체력의 62%이상이면 적을 즉사시킵니다. 이것은 똑똑한 게임디자인입니다. 아직 활 등의 강화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균질한 연속 암살 재미를 느낄 수 있게하면서, 동시에 주요 강한 적에게 과한 대미지를 주어 날로 먹지는 못하게 조절한 거지요. 그걸 적의 체력이나 에일로이의 기본 공격력을 통해 설정하면 기계 간 격차가 심해지거나 대미지 인플레가 발생할 테니 기믹으로 해결했네요. 2. 무음공격, 치명적 일격 등은 일반 창공격과 별개입니다. 체력 저하시 근거리 창공격 강화 스킬로 강화되지 않습니다. 무음공격, 그래플스트라이크 이후 근접공격 후속타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 점에서도 근접 타격 창공격과 별개라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플 스트라이크는 공명기를 꽂아넣으므로 공명기 대미지 스킬(공명기 쏠 때 폭발대미지 말고 설치할 때 타격 대미지)에 의해 강화됩니다. 무음공격은 침투자 카테고리의 무음공격 + 스킬과 새 스킬 스텔스 공명기로 강화됩니다. 3. 새로 나온 스킬 스텔스 공명기 - 무음공격시 공명기 게이지를 채우고, 공명기 게이지가 차있으면 무음공격이 강화된다 - 의 공명기가 무음공격을 강화해주는 정도는 약 +7%입니다. 4. 현재 스토커 은신화 상태에서 은신사격 시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한번 사격해서 은신이 풀리고 적이 에일로이를 인식하면 용기가 끝나지 않았어도 치명타가 발생합니다. 스토커 은신이 여전히 켜있는데 연막탄 등으로 적의 인식을 지우면 다시 크리티컬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원래 그런지 버그인지 모릅니다. 은신으로 전투 없이 클리어하려면 예전처럼 은신사격으로 날로먹지 말고 근접 암살 하라는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스텔스 은신 없어도 어차피 멀리서 치명타 세팅한 관통 샤프샷으로 쏘면 옷에 기름 한 방울 안 튀고 청소됩니다. 4-2 이런 게 사양인 경우는 파워샷 용기와 볼트발사기의 무기기술 연속발사를 떠올리면 됩니다. 밸런스를 위해 그 공격들은 크리티컬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버그라면, 이리브 샤프샷 활의 정예 화살을 떠올리면 됩니다. 새로나온 무기가 너무 강해서 게임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정예화살은 냉각상태에서 대미지 증가 비율이 고급화살보다 낮습니다. 그런데 나올 당시에 그 낮은 정도를 잘못 기입해서 냉각시에는 오히려 대미지가 감소할 정도였습니다. ㅎㅎ 위 버그가 의도는 좋았지만 실수가 있었던 케이스라면, 그냥 알 수 없는 케이스로는 슈레더 건틀렛의 세 무기기술이 전부 크리티컬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떠올리면 됩니다. 약해빠진 무기 기술에 왜 그런 조치를 취했는지 의도조차 짐작할 수 없습니다. 버그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습니다. 4는 그냥 게릴라가 게릴라 한 거고, 이 기회에 혹시 모르실 수 있는 것들을 복습하고자 4-2를 작성했습니다. ^^ 5. 무음공격+ 4레벨, 인내하는 자 창 강화 이벤트를 거치면 무음공격 대미지는 660입니다. 위 공명기 무음공격 강화를 켜면 708이 됩니다. 스토커 은신화 용기의 무음공격 3배 효과를 더한 최대 대미지는 2,124입니다. 6. 2,124가 체력의 62%이상이라 한방에 죽는 적의 체력은 3,300 선입니다. 7. 극도로 어려움에서 최상위종의 경우 소형은 체력 3,300 이하이고 중형부터는 그 이상이라고 기억하면 편합니다. 원종의 경우 클로스트라이더와 클램버죠, 셸워커등도 3,300 이하입니다. 8. 노멀 난이도에서는 최상위 프로스트 클로 제외 모든 중소형 기계를 원킬 가능합니다. 9. 인간은 전 난이도 공통으로 스토커 은신 무음공격으로 한방에 죽일 수 있습니다. 이미 발각된 상태에서 전투가 시작되는 네임드 인물들은 제외하고요. 10. 그 외에 자신이 플레이하는 난이도별로 확인하기 위해    / arktix_13   이 사람이 만든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 이 기계의 체력시트를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