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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가이드] "하나님이 우리를 쓰고자 하실 때 다듬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링크 :    •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 크리ᄉ...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에 어떤 분이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얼마 전에 목사님이 “하나님이 우리를 단련하시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셨잖아요. 궁금해서 그런데, 좀 더 자세하게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연단하시는지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저는 몇 달 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단련시키는 방법”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하나님이 요셉과 다윗을 어떻게 연단을 통해 단련시키셨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하나님이 우리를 연단하실 때 어떻게 하시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고 문의를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렘 9: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여러분 하나님은 사람을 바꾸기 위해 어떻게 하신다고 하십니까? 연단하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욥도 분명하게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렇듯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키기 원하실 때, 연단과 단련의 방법을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번 시간에는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이 누군가를 변화시키기고 성장시키고자 하실 때, 과연 어떤 방법을 통해 연단시키고 단련시키실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이 우리를 연단시키고 단련시킬 때는 분명한 목적과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쉽게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여러분 우리는 종종 주위에서 도자기나 그릇을 만드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분들이 도자기나 그릇을 만든 후에 꼭 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도자기나 그릇을 반드시 가마에 굽는다는 것입니다. 아마 우리 대부분은 이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왜 도자기나 그릇을 만드는 사람이 이것을 가마에 넣고 굽는 걸까요? 여기에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그릇을 가마에 넣고 구울 때 그 그릇이 “단단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쓸모가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연단하시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우리가 연단을 통해 단단해지고 쓸모 있는 그릇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요 15:2, 개정)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연단시키는 주된 목적이 무엇이냐? 연단을 통해 우리를 단련시켜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하기시기 위해 우리를 연단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연단하시는 주된 목적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연단시키실 때 과연 어떤 방법을 사용하실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은 우리를 단련시키기 위해 주로 “사람과 환경”을 통해 우리를 연단하십니다. 특별히 우리를 연단하실 때에는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연단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알다시피 베드로에게는 호언장담하는 기질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행동보다 말이 앞선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베드로의 기질을 쓰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셨느냐? 이런 베드로의 기질을 바꾸기 위해 연단을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직접 베드로에게 연단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눅 22:31-32, 개정) [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여러분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베드로에게 앞으로 연단의 고난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베드로의 호언장담하는 기질을 바꾸기 위해 예수님이 연단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면서 자신의 호언장담하는 기질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이런 자신을 보며 통곡하며 이때부터 변화가 되지 않습니까?(마 26:75) 여러분 예수님은 이렇게 베드로를 변화시키기 위해 연단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듯,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바꾸고 성장시키기 위해 우리를 연단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것을 위해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을 통해 나를 연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 가운데 온유와 인내가 부족한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 수 있느냐? 이런 기질을 바뀌기 위해 연단을 허락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온유하고 인내하는 사람으로 바꾸기 위해 내 주위에 내 속을 뒤집어 넣고, 화나게 하고, 참기 힘든 사람을 붙여 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처럼(잠 27:17), 이러한 연단을 통해 우리를 변화 시켜 나가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연단의 상황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인내를 배우게 하시며, 온유를 배우게 하심으로 성령의 열매가 맺히도록 이끌어 가신다는 것입니다(갈 5:22-23). 또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이 환경을 통해 우리를 연단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재물에 대해 연약하다면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어떻게 연단시킬 수 있느냐? 재물과 하나님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재물에 대해 어려움을 줌으로써 이런 과정을 통해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에 두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연단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만약 절제하지 못하는 성격이 있을 때는 참아야 하는 상황, 극기의 환경을 허락하시므로 절제의 성령의 열매가 맺을 수 있도록 연단을 허락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요 15:2, 쉬운) 내 안에서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마다 아버지께서 잘라내시고, 열매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려고 깨끗하게 다듬으신다. 여러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열매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해 깨끗이 다듬으신다구요.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이 누군가를 연단하신다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이 하나님께 가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연단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는 잘라 내지만, 열매 맺는 가지는 더 많이 열매 맺게 하려고 다듬으신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를 연단하시는 목적입니다.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쓸모 있는 그릇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연단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이런 연단의 고난을 만날 때 기뻐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연단시킬 수 있는데, 그럼 이 연단은 언제 끝나게 될까요? 여러분 욥은 말합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 23:10)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연단을 언제 끝나느냐? 우리가 정금같이 되었을 때 즉, 단단해졌을 때, 변화되었을 때, 성장되었을 때 연단이 끝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정금같이 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다윗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다윗은 사울에게서 억울하게 쫓기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이때 다윗이 초기에 어떻게 행동을 합니까? 사울의 아들인 요나단을 찾아가 따졌다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도 없는데 왜 이런 험한 꼴을 당해야 하느냐”구요. 이것이 처음 연단 중에 있었을 때 다윗이 보였던 반응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랬던 다윗이 나중에 어떻게 됩니까? 사울이 여전히 다윗을 죽이려 쫓아다녔지만, 이것 때문에 다윗의 마음이 요동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화도 냈지만, 결국 이런 일 때문에 마음이 요동하지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발 더 나아가 이제는 사울에게 원수 갚을 기회가 왔을 때조차도 다윗이 하나님을 기억하므로 이 모든 것을 내려놓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연단이 올 때 이것이 언제 끝나게 되는 아십니까? 그것은 우리가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나 환경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을 때”, 그 연단이 온전히 끝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사울을 뛰어넘었을 때, 이런 다윗에게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삼상 22:1-3), 결국 다윗이 왕까지 오르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은 믿는 모든 사람을 연단하십니다. 특별히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연단하십니다. 왜요?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이 더 많은 열매를 맺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즉, 즉 토기장이신 하나님(사 45:9)이 이런 사람을 쓸모 있는 그릇으로 만들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그릇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서 불가마에 이것을 넣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이나 모세, 다윗이나 다니엘, 베드로나 다윗조차도 이런 불가마의 연단 과정을 거쳐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이 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도 이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쓰실 수 있는 그릇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