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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ᅵᆫ급구조119] 점점 떠밀려가는 중에 우리의 목소리를 들은 사람이 있을까..? 우리가 믿을 건 스티로폼 밖에 없다...ㅣKBS 1995.12.12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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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줄이라곤 스티로폼 하나..! 점점 떠밀려가는 중에 우리의 목소리를 들은 사람이 있을까..? 그렇게 밤이 되어 온도는 점점 낮아지고 공포도 더해진다... 과연 우리는 무사히 육지를 밟을 수 있을까? 긴급구조 119 마치 타이타닉의 한 장면처럼.. 우리가 믿을 건 스티로폼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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