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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우리를 세 번 버렸지만 나는 여전히 한국이 좋다│고려인의 현실적인 한국살이│까레이스키│다큐 시선│ 5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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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우리를 세 번 버렸지만 나는 여전히 한국이 좋다│고려인의 현실적인 한국살이│까레이스키│다큐 시선│

※ 이 영상은 2017년 9월 8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당신 곁의 까레이스키>의 일부로 현재와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21살인데 일을 하지 못해서 눈물 나도록 속상하고 창피해요”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려인 마을에 사는 강이고르(21) 씨는 고려인 4세이다. 국내 정착한 고려인들의 자녀인 고려인 4세는 성인이 되면 3개월마다 부모 곁을 떠나 출국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 씨 역시 3개월에 한 번씩 우즈베키스탄을 다녀와야 하는 단기방문 비자(C-3-8)를 받고 한국에 왔다. 취업도 할 수 없는 비자기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서는 불법으로 일을 하거나 강제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신세다. 자신의 항공료를 벌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부모님을 볼 때마다 죄송한 마음이 든다는 강 씨는 “하루빨리 비자 문제가 해결돼서 가족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고려인 4세들은 한국에서 편하게 생활하기 위해 안정적인 비자 취득을 바랄 수밖에 없는데, 이들을 노린 비자 사기 사건도 발생하고 있다. 고려인의 절박함을 이용한 비자 브로커 사기꾼이 돈만 받고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한국에서 꿈을 키우고 싶은 고려인 4세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알아보았다. 불법으로 내몰린 고려인의 삶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A 씨는 어쩔 수 없이 불법으로 일을 하고 있다. 가족은 모두 본국에 있고, 홀로 한국에 왔다는 A 씨. 합법으로 생활비를 벌어야 하지만 취업을 할 수 없는 단기방문 비자(C-3-8)를 받은 바람에 다른 해결책이 없는 상태다. 일용직으로 일하며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A 씨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비자가 간절하다. 하지만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비자가 있다 하더라도 일을 하는 건 쉽지 않다. 국내에서는 제일 안정적인 재외동포 비자(F-4)를 받아도 ‘단순 노무직’에 종사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고려인만의 문제가 발생한다. 한국말이 서툰 고려인들은 단순 노동 이외에 할 수 없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사실상 불법 취업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절박한 현실에 놓인 고려인의 속사정 “한국어를 잘 배울 기회가 없어요, 이게 무엇보다 가장 힘들죠” “아이들한테 가장 중요한 건 학업이잖아요, 학교생활을 제대로 따라갈 수 없잖아요” 아이를 키우는 고려인 부모는 쉴 틈이 없다. 인천광역시에 사는 임나데즈다(29) 씨는 3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임 씨는 아이들의 교육문제와 재정이 가장 큰 걱정이라고 한다. 월세와 관리비만 내도 빠듯한 생활에 3명의 아이를 교육해야 하는 임 씨로써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또 자신도 한국어가 안 되고 방문취업비자(H2, 3년 만기) 문제로 언제 한국을 떠나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교육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당신 곁의 까레이스키 ✔ 방송 일자 : 2017년 09월 08일 #골라듄다큐 #다큐시선 #고려인 #한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이주 #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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