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김대중 납치사건 : 129시간의 미스터리 |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 | 국회방송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김대중 납치사건 : 129시간의 미스터리 |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 | 국회방송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이자, 한국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김대중. 그가 납치된 사건이 있었다? 1973년 8월 8일 낮 1시,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정적이자, 야당 지도자였던 김대중은 통일당 대표 양일동을 만나기 위해 방문했던 일본 도쿄의 그랜드 팰리스 호텔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된다. 납치 현장은 인적 드문 골목길, 어두운 장소도 아닌 대낮의 호텔! 미리 기다리고 있다가 약속을 마치고 나오는 김대중을 덮친 공작원들. 그들은 마취제를 적신 수건으로 김대중의 코와 입을 막아 정신을 잃게 만든 후, 그를 지하주차장으로 데려가는데... 과연 그들은 사람 많은 호텔을 어떻게 빠져나갔을까? 손발은 결박당하고, 얼굴은 테이프에 감기고, 입에는 재갈이 물린 채 배의 화물칸에 갇힌 김대중. 양 손목과 발목에 수십 킬로그램의 돌을 매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바다에 던져지기 일보 직전, 그는 ‘이 소리’가 들렸다고 증언한다. 과연 김대중이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이야기한 소리의 정체는?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 에서는 김대중이 호텔에서 납치당하던 순간부터 닷새 만인 8월 13일 밤 수척한 모습으로 동교동 자택으로 돌아오기까지, 아직도 풀리지 않은 129시간의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김대중 #김대중납치사건 #최태성 #장예원 #크리스티안 #김나희 #역사전문가 #큰별쌤 #국회방송 #NATV #우리가잘몰랐던국회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