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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인성교육] 8881강 말의 운동력

질문 1 : 저희가 조금 알기 시작하는 것들이 '아! 이 말에 어떤 운동력이 있구나!'라는 것까지는 알게 되었지만, 말에 운동력이 있다 해서 어떤 말을 하려고 하니까 그 말을 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 자신이 힘이 없으니까 그 말을 할 줄 모릅니다. 그래서 말을 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말에 운동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도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내가 사회 부모로서 무언가 하고 싶다는 열망과 절실함은 큰데 아직 실력은 너무 터무니없다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조금 해보려고 나가면 계속 맞습니다. 그때 제가 '아! 또 못하는구나!' 생각하지만 그래도 달라진 점은 '아~ 이 부족함을 알았다!' 하면서 한발 나가게 된 것이 스승님을 만나서 힘을 얻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 실력은 없지만, 말의 운동력은 알았기 때문에 어떤 것들을 계속 제가 '탁, 탁' 말을 하고 하늘에든, 사람에든 계속 말을 하면 실력은 없더라도 그 운동이 되어서 제가 쌓아 갈 것이기 때문에 하는 건지 아니면 조용히 결과가 있을 때까지.... 또 그것이 미덕이라고 배웠었는데 그렇게 해야 하는지 가르침 바랍니다. 질문 2 : 그것을 극복하는 것을 스승님께서 가르침 주셨는데 스승님께서 그 후에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선천 시대에는 혈통을 잇는 시대이기 때문에 잘났다고 하면 죽이려고 하는 시대지만 후천시대는 그런 것이 없으니까 마음껏 드러내라 그 말씀을 하신 것이 믿음이 되어서 조금씩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도 나타내려고 합니다만 왜 선천 시대에는 그랬냐면 제가 어떤 것을 표현하면 '이 사람이 이렇구나!' 하면서 뭔가 막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너무 크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 이제 후천시대에는 그렇지…. 강의 일자 : 2019.08.07 이도백하 / 정법시대 : 02-2272-1204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jungbub2013?s... 홈페이지 : http://www.jungbub.com/ 정법강의 앱 다운로드센터 : http://app.jungbub.com/ Help us caption & translate this video! https://amara.org/v/rKr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