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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X강태오 [포텐셜] 음대생 박은빈과 미대생 강태오, 예대 학생들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패러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X'런 온'] 음대생 박은빈과 미대생 강태오, 예대 학생들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Twitter🕊   / one_production_   📧E-Mail📧 [email protected] 🎬편집자의 코멘트🎬 우영우 과몰입 + 때마침 한가해진 현생 + 드덕력 = 일주일만의 업로드🥳 첫사랑-음대생&미대생 캠퍼스 커플-서로의 구원인 서사, 절대 놓칠 수 없는 조합이그든요^^ 불통의 아이콘인 제가(!) 여러분들의 요청에 따라 완성한 영상입니다 :) 재미있게 봐주세요! P.S. ‘말할 수 없는 연심’ 본편 하이라이트 작업하고 있긴 한데… 조만간 다시 바빠질 혐생 때문에 언제 컴백할지, 아니, 컴백을 할 수나 있을지 나도 모름.. ㅇㅇ.. 📃줄거리📃 고등학생 시절, 같은 학교였던 송아 (박은빈)와 영화 (강태오)는 복도에서 처음 마주친 그날 서로에게 눈길이 갔지만, 잠자는 시간도 쪼개가며 준비해야 하는 예대 입시생이라는 현실에 가로막혀 서로를 그저 지난 날의 풋풋한 추억으로 간직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캠퍼스에서 운명과도 같은 재회를 하게 된 그들은 같은 대학에서 각각 음대생과 미대생으로 재학 중임을 알게 되고, 다시금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여전히 각자의 앞에 놓인 현실이 버겁기만 한 그들. 남들보다 바이올린을 늦게 시작해 겨우 턱걸이로 합격한 후 학과 내에서 꼴찌를 도맡아 하던 송아는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아 저명한 미술관에서 개인 의뢰까지 받는 영화를 보며 알 수 없는 묘한 패배감을 느끼지만, 또 한편으론 영화의 그림에서 알 수 없는 묘한 위로를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송아는 그저 찬란한 줄만 알았던 영화가 우연히 그림 자판기 취급을 받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영화 또한 바이올린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송아의 모습을 보며, 또 자신의 그림에서 위안을 얻는 송아의 모습을 보며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데… 송아의 음악에서 위로를 받는 영화와 영화의 그림에서 위로를 받는 송아. 그들은 과연 무사히 각자의 성장통을 이겨내고 꿈과 사랑, 둘 다 이룰 수 있을까? 🎵BGM LIST🎵 이루리 - Dear You (런 온 OST) 이루리 - E.T Ching Gu (런 온 OST) Various Artists - Träumerei (Main theme)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설호승 (SURL) - 너였으면 좋겠어 (Inst.) (런 온 OST) ⚠️당부의 말씀⚠️ 배우를 비난하거나 논란의 소지가 있는 댓글은 사전 양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배우에 대한 비교 댓글이나 악플은 삼가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려요. 나의 최애를 아끼듯 다른 배우를 바라보고, 우리 모두 예쁜 마음으로 유튜브 활동을 해봅시다🙌🏻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영우준호 #페이크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