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탁상행정' 질타에…양주시는 시민과 설전 [양주] 딜라이브TV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탁상행정' 질타에…양주시는 시민과 설전 [양주] 딜라이브TV 1 год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탁상행정' 질타에…양주시는 시민과 설전 [양주] 딜라이브TV

진행 : 민세정 아나운서 【 앵커멘트 】 하자 민원이 급증하면서, 예비입주민들 사이에선 양주시 책임론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건설 공사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하는 사용승인 과정이 부실했던 것 아니냐는 건데요. 예비입주민들이 양주시청을 항의방문한 자리에선 격분한 예비입주민과 시청 공무원이 충돌하는 광경도 연출됐습니다. 박영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잇따른 하자에 예비입주민들이 양주시청을 항의방문한 자리. 건설 공사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하는 사용승인 과정을 놓고, 양주시 행정을 질타하는 예비입주민들의 성토가 이어졌습니다. 경기도 차원의 특별점검위원회가 건물의 구조적 하자를 지적했음에도, 양주시 차원의 조치는 미흡했다는 겁니다. ( 예비입주민 ) "특별점검 위원이 벽 튀어나왔다고 지적했다고, 그거는 어디에도, 조치의견서에도 없어요." ( 양주시청 관계자 ) "제가 감독을 안 하고 있었지 않잖아요. 지금. 저희가 현장도 확인했고, 일정에 대한 부분도 제출하라고 했고. 말씀드리고 있었던 부분이에요." 양주시의 행정 처리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수백 건에 달하는 하자 증빙자료를 토대로 시청 차원의 현장확인을 요구했음에도, 서류 보고서만 보고 사용승인을 냈다는 겁니다. ( 예비입주민 ) "사용승인 전에 이 사항을 알고 있었고, 인지하고 있었고, 알려줬고, 몇 번씩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자는 나가 볼 의무가 없었기 때문에 안 나가도 되고, 그래서 감리자가 가져온 서류만 보고 사인을 해줬다는 거예요."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광경도 연출됐습니다. 계속된 시청 책임론에 해당 부서 관계자들은 "부임한 지 1달 밖에 안 됐다"는 식의 면피성 발언도 모자라 격앙된 예비입주민과 설전을 벌이며 빈축을 샀습니다. ( 양주시청 관계자 ) "(시행, 시공사만 아니에요. 양주시청도 마찬가지예요) 하셔도 되는데, 하셔도 돼. 저는 말씀드리잖아. 저는 이 내용을 잘 몰라. 온 지 1달뿐 안 됐어. 중재 좀 해주려고 하니…" ( 양주시청 관계자 ) "(쪽팔린 줄 알라고 한 게 뭐가 잘못된 거야?) 저는 쪽팔린 거 없고요. 제가 뭐가 쪽팔립니까, 선생님. 저는 쪽팔린 거 없고요. (창피한 줄 알아.)" 사용승인 이후의 행정 난맥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양주시청의 중재로 예비입주민과 시행사, 시공사 간 하자보수에 대한 논의가 오갔음에도, 가시적인 대책은 미흡했다는 겁니다. ( 강수현 양주시장 ) "상황실에서 얘기해서 어느 정도 시행사나 시공사와 합의점을 찾았던 거 아니에요." ( 예비입주민 ) "합의점을 찾았어요. 그런데 다 묵살하고, 도루묵 시키고, 그래서 또 시를 왔죠. 그때 국장님 주재하에 또 합의점을 만들었죠. 그런데 그것도 묵살하고…" 사용승인 철회를 요구하는 예비입주민들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지만, 관철되기는 불투명 한 상황. 양주시는 사용승인의 근거가 되는 감리 결과가 예비입주민들의 눈높이와 맞지 않았을 뿐, 사용승인 자체에는 번복할 뜻이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폈습니다. ( 양주시청 관계자 ) "저희는 감리가 중립에 서서 얘네의 몫을 해야 된다고 보는 거에요. 물론 입주자 분들하고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던 거지. 그러면 그거는 저희가 준공 이후에는 하자분쟁조정위원회로 가야하는 거고, 하자소송으로 가야하는 거고…" 한편 이날 예비입주민들은 양주시청에서 철야농성을 벌여 사용승인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뉴스 박영찬 입니다. #타운하우스 #하자논란 #사용승인 ● 방송일 : 2023.03.20 ● 딜라이브TV 박영찬 기자 / [email protected]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양주시 #뉴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