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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도~주문도 연도교 건설…업체 선정 임박 '연내 착공'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구혜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강화군 부속 섬하면 아마 교동도와 석모도 등이 떠오르실 텐데요. 이 섬들은 이미 다리로 연결돼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부속 섬 주문도와 볼음도 등은 가까이 있어도 다리가 없어 배를 타고 이동합니다. 당연히 연도교 건설이 주민들의 숙원인데, 연내 착공할 전망입니다. 구혜희 기잡니다. 리포트) 강화군 선수선착장에서 뱃길로 40분 거리에 있는 주문도. 4.55제곱킬로미터 면적의 작은 섬이지만, 4백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아차도와 볼음도가 있습니다. 같은 서도면에 속한 섬이지만, 연도교가 없어 배편으로 다른 섬을 오갑니다. 때문에 서도면 주민들의 숙원인 연도교 건설. 하지만 경제성 문제로 기획재정부에서 한차례 사업이 좌절됐습니다. 다행히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에 조건부로 통과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현재 섬을 잇는 연도교는 두 곳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먼저 추진을 앞두고 있는 곳은 아차도와 주문도를 잇는 0.55킬로미터 구간의 주문연도교, 그리고 다음에 추진될 곳은 아차도와 볼음도를 잇는 1.06킬로미터 구간의 볼음연도교입니다. 주문연도교는 3백억 원을 투입해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박종혁ㅣ강화군 특수지역팀장 ] "일반적인 사전 행정 절차를 진행하면서 지금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으로 인한 사업 수행 능력 평가 공고 절차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연내에 사업 착수를 목표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볼음연도교도 순차적으로 추진됩니다. 강화군은 4백40억 원을 투입하는 볼음연도교를 함께 추진해 접경지역 종합 개발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Btv 뉴스 구혜희입니다. [ 영상취재·편집ㅣ이승목 ] (2023년 4월 19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인천방송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 24시 #SKB #SK브로드밴드 #Btv뉴스 #인천방송 #주문도 #연도교 #아차도 #볼음도 #접경지역 #발전계획 #구혜희기자 #남동구_인천서구_인천중구_인천동구_옹진군_강화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