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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전화 한통 없는 자식들. 60대 어머님의 마지막 선택

안녕하세요, 부엌사연 구독자 여러분. 고양시 행신동에 사시는 박순임님의 사연입니다. 박순임님은 두 자녀를 둔 어머니로, 젊었을 때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지만, 자식들이 독립한 후 외로움을 느끼게 되었어요. 자식들의 성공이 자랑스러웠지만, 그들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며, 나중에는 명절에도 찾아오지 않는 상황이 많았죠. 그러다, 남편의 죽음 그리고 순임님이 수술하는 순간까지 곁에 있어주지 않는 자식들을 보고 결국 크게 상처를 받습니다. 시간이 지나, 순임님이 자식들에게 한 큰 결심. 과연 무엇일까요? 사연을 들어보시고 의견 남겨주세요. 부엌 사연은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유지됩니다. 항상 여러분에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