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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이해하기 힘든 미국에 관한 21가지 사실

한 나라에 오래 살다 보면, 모든 것이 평범하고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외부인은 항상 그 국가의 관습과 행동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도대체 이게 뭐지?”라고 궁금해하죠. 미국 생활도 새로 온 사람들에게는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약국에서 음식과 잡지를 살 수 있다는 사실에서부터 모든 음식을 튀겨 먹을 수 있다는 점까지요. 예를 들어, 미국에서 약국에 들어서면 약간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 장난감, 화장품, 의류, 그리고 심지어 식료품까지 팔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식당에서 탄산음료를 공짜로 리필해 주지 않는다면, 이상한 일일 거예요.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일단 음료 하나를 사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미국인들이 목소리가 큽니다. 휴대폰으로 대화하든, 점심시간에 친구와 수다를 떨든 미국인들은 큰 소리로 얘기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타임스탬프: 판매세는 제각각입니다. 0:27 파티에는 빨간 플라스틱 컵입니다. 1:29 튀긴 음식의 천국입니다. 1:55 리필해주세요! 2:52 맘에 안 들면 반품하세요! 3:18 모두에게 팁을 주세요! 3:45 얼음처럼 차가운 음료의 땅입니다. 4:48 달러는 재미없게 생겼어요. 5:41 날짜를 적을 때의 혼란 6:40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하는 파티 7:03 "하우 아 유?"는 "안녕하세요!"의 뜻으로 쓰입니다. 7:23 화장실 칸막이가 사생활 보호에 도움이 안 됩니다. 7:46 “공공장소 용 목소리"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8:14 택시는 뒷좌석에 탑니다. 8:55 전형적인 미국식 미소 9:10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 / Epidemic Sound https://www.epidemicsound.com/ 요약: - 미국에서 쇼핑을 할 때 가격표에 14.88달러라고 적혀있다고 해서, 계산대에서 14.88달러를 지불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판매세는 물건 가격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많은 미국인들이 긴 휴가를 가질 필요성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휴가나 병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쌓이게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고용주들은 1년에 2주 이상의 휴가는 주지 않아요! - 미국에서는 빨간 플라스틱 컵이 "파티"와 동의어입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이 컵은 단지 빨간색 일회용 플라스틱 컵일 뿐이죠. - 할머니가 사준 스웨터든, 전 애인이 사준 귀걸이든, 싫으면 그냥 반품하면 됩니다! - 택시 운전사, 웨이터, 미용사 – 모두 팁을 줘야 합니다! 팁은 미국의 거의 모든 서비스에 허용되며, 때로는 전체 요금의 25%에 달하기도 하죠! - 음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뜨거운 커피나 코코아가 아니라면, 분명 얼음이 들어 있는 음료일 거예요. - 미국인들은 더위를 아주 싫어하는 게 분명해요! 유럽 많은 지역의 사람들은 미국만큼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 미국 방문객들은 월-일-연도 순서로 날짜를 적는 미국식 체계 때문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 모든 식료품점 통로에 들어서면 고를 수 있는 쿠키, 크래커 또는 시리얼의 종류가 최소 10가지가 넘습니다. - 택시에 탈 때, 미국에서는 뒷좌석에 타는 것이 관례입니다. 하지만 뉴질랜드나 호주 같은 나라에서는 조수석이 아닌 다른 좌석에 타는 것은 무례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 우리 체널글을 구독하세요~~~ 끄적끄적: https://bit.ly/2vt015H 5분 Tricks: goo.gl/6eHzqB 5MC 여성편: goo.gl/cREy5K 5MC 어린이편: goo.gl/LLDVtq 7초 수수께끼: goo.gl/8uVu6B 속닥속닥: goo.gl/TzqL93 밝은 면 Bright Side Korea 공식 한국어 채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