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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기업이 외국인인 나를 뽑도록 만드는 방법 | 박성은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메타, 구글, 아마존을 거쳐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일하고 있는 박성은 파트너 매니저님입니다. 취준시절 온갖 국내 대기업을 지원했던 그는 면접에서 “너 외국계가 잘 맞을 것 같은데?”라는 말까지 들으며 모든 면접에서 떨어집니다. 지금 돌아봐서는 그 회사에 내가 부족해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나와 핏이 맞는 곳이 아니었을 뿐이었다고 말을 전했는데요. 그렇게 그는 외국계 기업인 메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구글 수익화팀 전략 파트너십 매니저, AWS에서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팀에서 프로그램 매니저로 근무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강점은 살리면서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커리어를 쌓아왔고, 현재는 싱가포르 넷플릭스 globalization팀의 파트너 매니저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이 나를 원하지 않는다고 좌절하던 그가 글로벌 대기업에서 더욱 빛나게 펼쳐나가고 있는 커리어 여정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자신과 핏이 맞는 곳에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 EO 글로벌 채널 구독하기 👉🏻👉🏻 https://bit.ly/3S0Pacc 👽 eo PLANET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bit.ly/3cIKL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