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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기자의 'the book'] 하루하루 사는 게 ‘절망’이라면…

2023년 봄, 17년간의 기자 생활을 마쳤다. 연합뉴스·연합뉴스TV에서 10년 넘게 보건의료 전문기자로 활동했을 때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 자살 문제 등 정신건강 그리고 의료윤리, 존엄사, 호스피스 완화의료 등 웰다잉에 관심이 매우 컸다. 정신이 아프지 않은 채 자존감 높은 삶,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런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발굴해 이 책에 관한 자신의 시각을 일부 반영한 영상 콘텐츠 제작하기를 좋아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어떤 절망에도 희망이 있음을 보여주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정신 의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자전적인 에세이를 소개. #책소개 #책추천 #출판사 #책 #빅터플랭클의죽음의수용소에서 #빅터플랭클 #죽음의수용소 #청아출판사 #죽음 #의미 #로고테라피 #희망 #절망 #시련 #고난 #역경 #삶 #인생 #행복 #일상 #힐링 #치유 #용기 #전직기자김지수 #김지수 #방송인김지수 #낭독 #베스트셀러 #전직기자 #방송인 #기자 #방송기자 #아나운서 #라디오DJ #라디오dj #마음 #심리 #자존감 #정체성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정신건강 #아우슈비츠 #홀로코스트 #강제수용소 #이시형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