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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i Diary 3. 서른 여자 넷의 푸켓 신혼여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주미입니다 :) 어느덧 세번째 영상을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서툴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요. 묵묵히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번째 영상은 '푸켓 여행 ep 2' 로 들고 왔습니다 :) 스리판와 푸켓 리조트에서 머물렀던 하루의 기록이에요. 신혼여행 숙소로 추천될만큼 푸켓 내에서도 꽤 호화로운 리조트이기도 하고, 넷이서 자야하니 하루 숙박에만 약 150만원을 쓴 것 같은데요, 사실 저희가 제아무리 성실한 사람들이어도, 첫째로는 이전부터 모아오던 여행 계가 없었다면, 두번째로는 스물초반의 어느 여행에서 30명분의 도미토리에서 낑겨자던 기억들이 없었다면, 이처럼 지르진 못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말미에 전하는 문구처럼 지긋한 일상과 기억 덕에, 경험의 질과 추억의 깊이는 깊어지는 것 같아요. 오늘 이 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더 멋진 날들이 와르르 쏟아지겠죠✨ 저는 다음주 휴일 부근에, 일상 영상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여러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평온한 한주 보내세요. Let's live well together! 📎Instagram @2dumi 📎Blog https://blog.naver.com/jmui3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