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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이슈] "만 원? 이걸로 뭘 먹어요"…'식당은 사치' 밥 먹기 무섭다 / KBS 2023.03.07.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끼니를 해결하는 것도 부담스러워졌습니다. 웬만한 점심 한 끼가 만 원이 넘으면서 직장인들은 구내 식당이나 편의점 도시락을 찾고 있습니다. 저렴한 밥값의 대명사인 대학가와 고시촌 식당들마저 밥값을 올리면서 학생들과 고시생들도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을 찾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무료 급식소 이용자는 크게 늘었지만, 예전과 달리 반찬 가짓수와 배식 횟수가 줄었고 학교 급식도 고물가에 타격을 받아 채소 반찬을 줄였습니다. '한눈에 이슈'를 통해 고물가 시대 우리의 식탁을 살펴봤습니다. 00:00 "한 끼도 부담"…점심값 '만 원 시대' / 2023년 2월 28일 / 손서영 기자 02:03 '대학생 식사권 보장' 성공 과제는? / 2023년 2월 26일 / 송현준 기자 04:34 무료급식소 '북적'…"반찬 줄이고 빵으로 대체" / 2023년 2월 24일 / 조혜진 기자 06:37 치솟는 물가에 식품비 올려도 역부족…"시금치 못 먹었어요" / 2022년 10월 1일 / 윤아림 기자 08:59 '학식'도, 컵밥도 가격 올라…"편의점 도시락이 더 싸요" / 2022년 7월 5일 / 최혜림 기자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고물가 #점심값 #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