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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총화에도 써있는 고대 인도의 '범자'와 한글의 연관성 [우리가 몰랐던 한글 이야기 6회]

조선전기 학자 성현이 쓴 용재총화(慵齋叢話)엔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한글은 범자(梵字)에 의거해 만들어졌다’ 고대 인도 문자로 문자 하나하나가 부처님과 관련있는 범자는 불교가 한반도에 전래되면서 보급되었습니다. 범자는 초기 불경에 쓰인 ‘브라흐미’ 문자이기도 합니다. 한글이 범자를 본따 만들어진 이유 정광 교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 #정광교수 #한글 #성명기론 ●BTN 유튜브를 후원해주세요. https://btn.co.kr/youtube/cms.html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