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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과 사모님은 대체 어떻게 만났쥐? | 박기자수첩

‘목회는 사모의 역할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모의 역할이 남편 목회와 교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늘 자신을 바로 세우기 위해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사모의 삶은 눈물겹습니다. 목회자들은 부르심의 소명을 따라 목회를 하지만 사모는 목사인 남편을 만나 목회 현장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모는 남편 목회를 돕기 위해 자신의 꿈까지 내려놓은 채 교회와 성도를 섬긴다. 사모님들의 소싯적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꿈을 내려놓은 채 교회와 성도를 위해 헌신하는 사모님들의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일부 사모님들의 이야기지만, 우리 주변의 사모님, 내가 섬기고 있는 사모님의 헌신을 귀하게 여기는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 타임라인 ] 0:00 인트로 0:41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박수영 사모 3:07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백인자 사모 4:44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윤난영 사모 5:46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배정숙 사모 7:11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정송이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