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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두고 전원주택에 가서 살겠다는 아내 말에 아파트 생활 포기하고 집을 지었습니다. 우리집 4대 여자의, 4대 여자에 의한, 4대 여자를 위한 집을 지은 남자 I 2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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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두고 전원주택에 가서 살겠다는 아내 말에 아파트 생활 포기하고 집을 지었습니다. 우리집 4대 여자의, 4대 여자에 의한, 4대 여자를 위한 집을 지은 남자 I

❚ 건축탐구 집🏡 | 가족의 기록, 아버지를 위한 집은 없다? ❚ 2023년 10월 17일 방송 경기도 양평,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그림 같은 집이 있다. 이 집은 1대 97세의 어머니, 2대 아내, 3대 딸, 4대 손녀를 위해서 지어진 집이다. 4대의 옆에는 그들의 든든한 조력자인 재철 씨가 언제나 그들을 지지하고 있다. 도심의 아파트에서 노모를 모시며 살던 아내 은경 씨와 남편 재철 씨. 그들은 은퇴를 앞두고, 자연 가까이에서 주택 생활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손녀가 태어나면서 그 계획은 더 앞당겨지게 되었다. 친정 부모님께서 이북이 고향이신 실향민이셨기 때문에, ‘뿌리’의 의미가 없는 것 같았던 아내 은경 씨의 소망이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딸과 손녀에게 이 집이 가족의 ‘뿌리’와 같은 의미가 되었으면 했고, 때문에 손녀가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빨리 집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집의 설계는 설계사인 딸의 친구, 그리고 딸과 은경 씨의 주도로 진행되었고, 집의 시공은 재철 씨의 친구가 맡아서 진행되었다. 젊은 감각으로 설계된 집과 “200년이 갈 수 있는 집을 지어달라”라는 부탁을 받은 시공 소장님 사이에는 3가지 부분에서 의논이 필요했다고 한다. 과연 어떤 부분에서 설계와 시공의 의견이 부딪쳤던 것일까?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지난 35년간 육아에, 직장 생활까지 했던 아내에게 늘 미안했던 남편 재철 씨는 이 집에 이사 오면서 아내에게 3가지 약속을 했다고 한다. 첫째, 아침 식사는 본인이 어머님 식사까지 알아서 할 테니 아내는 자고 싶은 대로 늦잠을 자라는 것. 둘째, 설거지는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는 것. 셋째, 아내가 하고 싶은 대로 여행이든 산이든 다니며 살라는 것! 서로를 복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부부의 마음이 느껴진다. 가족을 위하여 사는 것이 결국은 본인을 위하는 삶의 모습인 듯도 하다. 고령의 노모부터 어린 손녀까지 4대를 위해서 지어진 집,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건축탐구집 #전원주택설계 #김호민건축가 #집짓기 #인테리어 #전원주택 #4대여자를위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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