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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먹고산다 180621] 기차는 꿈을 싣고 철도 기관사 김한빈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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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먹고산다 180621] 기차는 꿈을 싣고 철도 기관사 김한빈

[취미로 먹고산다 180621] 기차는 꿈을 싣고 철도 기관사 김한빈 열차를 좋아했던 소년, 기관사가 되다 기관사는 시험도 어렵고 준비하는 데에 필요한 기간도 길어서 자격을 취득하기 까다로운 직업군 중 하나다. 그가 기관사의 꿈을 갖게 된 이유는 열차가 좋아서였다. 커다란 쇳덩이가 레일 위를 미끄러져 가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박력이 그가 말하는 철도의 매력이다. 철도에 관련된 것이라면 모두가 다 그의 관심거리다. 열차와 관련된 행사, 열차가 운행하는 모습, 무언가를 운반하거나 운반되는 모습 등 철도가 있는 풍경을 담는 것이 그의 취미활동이다. 열차를 가질 수는 없으니 관련된 물건들을 모은다. 실물과 똑 닮은 모형을 수집하기도 하고 철도와 관련된 유물들도 모아둔다. 이를 위해 국내 팔도는 물론 해외도 종종 찾는다. 가까운 나라 중 철도문화가 비교적 잘 발달된 일본이 김한빈 씨의 주 ‘덕질구역’이다. 21시간 동안 열차만 타고 있었던 적도 있고 새로운 구간을 가보기 위해 가까운 길을 굳이 빙빙 도는 건 예사다. 김한빈 씨에게 열차란 교통수단을 넘어서 관광구간이자 취미활동을 하는 무대이기도 한 것이다. 기관사의 꿈을 갖게 되기까지는 철도동호회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의 영향이 컸다. 취미로 배운 철도에 대한 지식은 실전과는 달라서 몇 번 낙방하기도 했지만 기어이 자격을 따내고 임용장을 받았다. 기차 타는 것을 좋아했던 꼬마가 자라 기차를 직접 운전하는 기관사가 된 것이다. 김한빈 씨의 목표는 일단은 ‘철덕질’에 더 정진해 철도에 관련된 자료를 남기는 것. 그렇게 차곡차곡 모은 것들이 언젠가는 역사 아카이빙에 도움이 되고 국내 철도문화가 활성화 되는 데에 영향을 주었으면 하는 것이 그의 꿈이다. 철도덕후 20년, 그 열정 가득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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