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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병자호란,청나라 특수기동작전 - 경험하지 못한 속도, The Qing’s Stunning Attack during the 1636 Invasion of Joseon

※ 특별전시회 안내 ※ 2022년 국립진주박물관 특별전 '병자호란' 기간 : 2022년 12월 13일 ~ 2023년 3월 26일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국립진주박물관 배상 “명나라에 대한 의리와 명분만 내세우다 진 전쟁” “남한산성에 갇혀 아무것도 못하고 진 전쟁.” 흔히 우리가 병자호란을 떠올리 때 생각나는 이미지들입니다. 하지만 조선이 남한산성에서 결사의 항전을 말하기 이전에 청나라도 침공을 위해 결사의 준비를 했습니다. 청나라 역시 목숨을 걸고, 조선을 압박할 특수작전을 준비하고 실행했던 겁니다. 그것은 바로 ‘강화도 몽진 방해 작전’ 만약 인조가 강화도에 들어갔다면, 병자호란은 정묘호란의 그것처럼 흘러갔을지도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의 시작. 바로 인조의 강화도 몽진을 막는 것이 청나라로서는 필승의 계책이었습니다. 이 한 수가 전쟁의 모든 걸 바꿔 놓았습니다. 이번 영상은 청나라의 그 한 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It was a war Joseon lost for nothing other than loyalty to the Ming” “The war where Joseon sat crouching at Namhan Mountain Fortress, only to lose in the end” oreans commonly consider the 1636 Qing Invasion of Joseon like this. Before imagining Joseon’s desperate resistance at Namhan Mountain Fortress, we have to examine what the Qing prepared for the invasion. The Qing, staking all, planned and carried out a bold strike that led to Joseon’s great distress. The Qing’s plan was to prevent Joseon’s king from taking refuge at Ganghwado Island. King Injo had managed to flee to Ganghwado Island, the 1636 Invasion probably would have unfolded like the 1627 Qing Invasion. The 1636 Invasion started from a rapid strike: The Qing’s scheme for winning was a strike that prevented King Injo from fleeing to Ganghwado Island. This strike determined the whole fate of the 1636 Invasion. This episode delves into the Qing’s cunning sch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