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다큐3일📸] 1년중 가장 분주하다! 100년의 역사, 100% 수작업으로 전통의 맛을 지킨다! 강릉 모래내한과마을 72시간 | KBS 2019.02.03 방송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다큐3일📸] 1년중 가장 분주하다! 100년의 역사, 100% 수작업으로 전통의 맛을 지킨다! 강릉 모래내한과마을 72시간 | KBS 2019.02.03 방송 4 месяц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다큐3일📸] 1년중 가장 분주하다! 100년의 역사, 100% 수작업으로 전통의 맛을 지킨다! 강릉 모래내한과마을 72시간 | KBS 2019.02.03 방송

■ 어서오우야 한과마을이래요 거센 겨울바다를 앞에 둔 고즈넉한 시골마을. 한 집 건너 한 집이 한과를 만드는 강릉시 사천면 한과마을엔 총 50개의 한과 업체가 모여 있다. 130년 전부터 내려온 제조 방식은 어머니의 어머니 때부터 본격적으로 한과를 만들어 내다 팔면서 대한민국 대표 한과마을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30일 동안 발효시킨 찹쌀을 쪄서 반죽을 만들고 햇볕에 말린 후 바탕을 튀겨 달콤한 조청을 덮고 그 위에 고소한 튀밥을 입히는데 이 모든 과정이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공장 기계화를 시키면 몸은 훨씬 편해질 것을 알지만 전통의 맛을 포기할 순 없다. 대대로 내려온 각별한 정성, 고집스런 정성이 지금의 한과마을을 만들었다. ■ 아침 새보다 일찍, 밤 부엉이보다 늦게 해가 채 뜨지도 않은 이른 새벽은 한과마을 사람들의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설날을 앞두고 폭발하는 주문량에 맞춰 한과를 만들기 위해선 아침 새보다 더 일찍이 움직여야만 한다. 한과 일을 시작하고 밤잠이 없어졌다는 선미한과 조미영(64) 사장. 밤새 굳어버린 조청을 녹이고, 전날 받은 주문량에 맞춰 생산목표를 계획하고, 당일에 보낼 택배 리스트를 정리한다. 아침부터 고된 일이지만 즐겁게 일 해주는 직원들이 있어 든든하다. 전쟁 같은 하루를 보냈음에도 끝내 주문량을 맞추지 못한 곳도 있다. 여지없이 야간으로 이어진 작업. 몸이 열개였어도 모자라지 않았을까?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옛날한과 김경옥(44) 사장은 꺼지지 않은 작업장 불빛 아래 분주한 손길을 재촉한다. ■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는 마을 변함없이 지켜온 전통한과마을에 작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동안 제수용, 명절 선물용으로만 주로 사랑 받았던 한과를 ‘좀 더 대중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도전이 시작된 것. 명일한과 장원준(33) 대표는 과일한과, 치즈한과, 초콜릿한과 등 다양한 맛을 개발하고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소포장 판매를 시작했다. 선미한과 김성래(35) 씨는 한과카페를 오픈해 한과와 차를 편히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SNS홍보와 전략적인 사업계획,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 마케팅으로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통적인 제조법을 지키되 새로움을 입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한과를 찾도록 하는 것이 한과마을 3세대들의 공통된 목표! 한과도 프랑스의 마카롱, 이탈리아의 티라미슈와 같은 훌륭한 디저트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한과마을 젊은 세대들의 열정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다큐멘터리 3일 [솜씨, 이어지다 - 강릉 모래내한과마을] 20190203 #한과 #모래내한과마을 #전통 ✔ 다큐는 KBS | KBS다큐 공식 채널 📺 ✔ KBS다큐 구독하기 ➡️    / @kbsdocumentary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