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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트럼프가 그리워?’ 바이든 강공에 ‘보복’ 꺼낸 중국 / KBS 2021.06.14.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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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트럼프가 그리워?’ 바이든 강공에 ‘보복’ 꺼낸 중국 / KBS 2021.06.14.

미국이 G7 정상회의에서 중국을 세게 몰아붙였습니다. 신장, 홍콩, 타이완까지... 중국이 민감해하는 사안들이 공동성명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어쩌면 트럼프 때보다 더 큰 갈등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글로벌 ET>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서 기자, G7 정상회의가 마무리됐는데, 어떤 얘기가 오갔습니까? [기자] 네. 일단 트럼프 대통령 때보다는 화기애애했습니다. 트럼프 때 같은 어색한 기 싸움, 하지 않았고 서로 반겼습니다. 내용은요, 우선, 공동선언엔 코로나19 협력으로, 전 세계에 백신 10억 회분 제공하기로 했고요. 도쿄올림픽이나 북한 관련 언급도 있었는데, 다만 누가 봐도 눈에 띄는 내용은 중국 언급이었습니다. [앵커] 그러게요, 보니까, 중국을 콕 찍었더라고요? [기자] 네. 바이든 대통령 가기 전부터 '중국, 중국, 중국'을 외치더니 타이완 해협, 인권, 코로나 2차 조사 하나하나 다 공동성명에 담았습니다. 신장, 홍콩, 타이완이 공동성명에 언급된 건 처음입니다. [바이든/미국 대통령/지난 13일/G7 정상회의 : "우리는 경쟁을 해치는 중국의 비시장적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전략에 합의했습니다."] 중국의 경제 확장 계획인 '일대일로'를 겨냥한 대책도 내놨습니다. '더 나은 세계 재건'이라는 의제로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중, 저소득 국가의 개발을 돕기 위해 수천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동맹을 내세워 전방위로 중국을 압박하겠다, 이런 건가요? [기자] 네, "미국이 돌아왔다"고 여러 번 강조했죠. 그런데 돌아왔어도, 중국 압박만 놓고 보면 트럼프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 보입니다. G7 회의 직전에는 공급망 강화 전략을 발표했는데, 반도체와 배터리, 희토류, 바이오 의약품 등 네 가지 분야로, 중국과 경쟁이 치열한 핵심 산업입니다. 중, 장기적으로 미국 내 생산 늘리고, 그러니까 중국을 더는 공장으로 쓰지 않고,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 [앵커] 바이든 대통령의 반중 연대, 잘 될까요? [기자] 온도 차가 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말 직접 들어보시죠. [마크롱/프랑스 대통령/지난 13일/G7 정상회의 : "G7은 중국에 적대적인 클럽이 아닙니다. 다만 중국이 (WTO가 정한) 국제 무역의 모든 규정을 존중하며 경쟁하기를 바랍니다."] [앵커] 그러네요, 미국하고는 느낌이 좀 달라요? [기자] 네. 외신들, '중국 눈치 본다' 이렇게 지적했는데, 틀린 말 아닙니다. 밉보였다간 무역이나 투자에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중국의 일대일로 참여하고 있고, 독일은 중국에 자동차를 정말 많이 팝니다. 이만큼 중국은 이미 큽니다. [앵커] 미국이라고 중국과 정말 완전히 이별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기자] 네, 단적으로 금융부문 보면요. 미 월스트리트가 중국에 군침 흘리고 있습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G7 #미중갈등 #반중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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