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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눈 “김건희 여사의 문자 메시지”

총선 전 김건희 여사가 당시 한동훈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에게 보낸 ‘명품 가방 사과 문자’를 둘러싼 논란이 점입가경입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 힘 당권 후보 간 “사과를 막았다.” “사과할 마음이 없었다”는 공방이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김 여사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보낸 문자에 나오는 ‘댓글 팀’의 존재 여부에 대해 친윤계와 친한계가 자중지란의 격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사람만 알 수 있는 문자 메시지가 어떻게 공개됐을까요? 김 여사는 왜 대통령실을 거치지 않고 한 후보에게 ‘명품 가방’ 문제에 대해 의견을 물었을까요? 문자에 나오는 ‘댓글 팀’은 무엇일까요? 김건희 여사는 왜 문자 메시지의 핵심인 대국민 사과를 하지 않는 걸까요? 또 윤석열 대통령은 김 여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어떤 메시지도 내지 않는 걸까요?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이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참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제의 눈에서 짚어봤습니다. ========================================= 방송선교ARS후원 : 060-706-1004 (한 통화 5,000원) 060-706-4004 (한 통화 10,000원) 060-706-9004 (한 통화 30,000원) 후원문의, 매일미사 지향 신청 : 1588-2597 https://mrmweb.hsit.co.kr/v2/Member/M...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cpbc TV ========================================= 가톨릭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cpbc news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