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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한국기행 - 고택의 겨울 제5부 안동 퇴계를 만나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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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한국기행 - 고택의 겨울 제5부 안동 퇴계를 만나다

독일 하이델베르크에 괴테가 걸었던 ‘철학자의 길’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퇴계 이황의 ‘예던길’이 있다. 유가의 대가이자, 시대의 스승이었던 퇴계 이황. 직접 도산서당을 설계하며 건축가로서도 두각을 드러낸 퇴계 이황의 발자취를 따라 ‘한옥 건축가’ 텐들러 다니엘 씨가 안동을 찾았다. 먼저 퇴계 선생의 제자, 학봉 김성일 선생의 학봉고택을 찾은 텐들러 씨. 이곳은 파락호라는 가면 아래 가산을 팔아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한 13대 종손 김용환의 이야기로 유명세를 탄 곳이라는데.. 일 년에 이천여 명 넘는 손님이 방문한다는 학봉고택의 다과상. 손님맞이를 위해 종부의 손에서 색색이 피어난 꽃정과가 일품이다. 텐들러 씨는 이점숙 종부에게 정과 만드는 법을 배운다는데.. 그도 종부처럼 정과 꽃을 피울 수 있을까? 퇴계의 태실(胎室)로 알려진 노송정, 소나무의 푸르름이 겨울 운치를 더한다. 이곳을 찾은 텐들러 씨. 그는 노송정 18대 종손 이창건 씨를 도와 고택 청소를 함께한다. 수백여 년 쓸고 닦았지만, 마루에는 여전히 은은한 소나무 향이 배어 나온단다. “천 년이 가도 소나무 향이 납니다.” 수백여 년간 고택을 지키고 퇴계 이황의 정신을 꽃 피운 사람들. 텐들러 씨와 함께 안동 고택을 찾아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자. #한국기행#고택의겨울#안동퇴계를만나다#도산서당#한옥건축가#다니엘#학봉고택#퇴계의태실#노송정#퇴계이황#파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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