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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수확철의 하루를 찐으로 보여주는 황농부

수확의 계절, 청년농부 리포터 황농부가 한 해 열심히 재배한 콩을 수확하는 하루를 있는 그대로 담아 보았습니다. 트랙터와 콤바인의 기본 정비 부터, 운전까지 청년농부 리포터 황농부는 진짜 농부 였습니다. 녹록치 않은 주변 여건에 돌발 변수에 화가 많이 날 법도 하지만, 하루종일 황농부는 묵묵히 앞으로 전진하기만 합니다. 온종일 트랙터를 오르내리며 힘든 수확을 하는 와중에도 떨어지는 콩 소리를 들으면 웃음이 절로 난다고 합니다. 농사짓는 농부의 현실적인 하루를 꼭 보여주고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며 흔쾌히 촬영에 응해주신 청년농부 리포터 황농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황농부의 큰 따님이 아빠가 힘들게 일 하시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며 나레이션을 더빙 해 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