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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유목민의 신화가 살아 숨쉬는 땅, 중국 신장 위구르 (KBS_2011.10.08.방송)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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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유목민의 신화가 살아 숨쉬는 땅, 중국 신장 위구르 (KBS_2011.10.08.방송)

▶ 톈산산맥과 타클라마칸 사막을 품은 광활한 땅,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동서 문명을 이어 온 실크로드의 유적을 간직한 도시이자 위구르족의 전통과 카자흐 유목민족의 전통이 살아있는 곳. 최근 위구르족의 거센 분리 독립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찾아 떠난다. ▶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우루무치 톈산산맥 북쪽에 위치한 고원도시 우루무치. 국제 바자르는 중앙아시아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꼭 들러 봐야 할 명소로 손꼽힌다. 실크로드의 전통이 이어진 이곳에서는 양탄자와 비단을 비롯한 다양한 신장의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장 안에 있는 공연장에서 소수민족의 특색 있는 춤과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 하늘의 연못으로 불리는 톈츠 호수 빙하가 녹아 생긴 빙적호수로 해발 1,980m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의 초지에서는 유목민의 유르트와 함께 카자흐족의 유목 생활을 엿볼 수 있다. ▶ 사막의 푸른 보석, 투루판. 톈산산맥 남쪽에 위치한 투루판. 높이 20m의 강변 언덕 위에 세워져있는 자오허고성은 한때 서역왕국의 왕성이었다. 실크로드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다툼을 벌였던 이곳에는 아직도 대형 불교유적과 함께 옛 모습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다. 투루판의 명물 훠옌산은 총길이가 100km에 달하는 거대한 산이다. 한여름의 지표면 온도가 70도에 이르고 연간 강우량은 20mm가 채 안 되는 이곳은 바로 서유기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산 아래에는 녹색기적을 이룬 포도마을(葡萄)이 자리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건포도 생산지인 투루판에서 포도를 수확한 것이 약 천년에 가깝다고 하니 그 역사를 짐작케 한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특히 달고 맛있으며 매년 8월에는 포도축제가 열린다. ▶ 위그르족의 전통이 살아있는 도시, 호탄. 서역남로의 중심 도시 호탄. 고대 연옥의 주산지였던 호탄은 지금도 세계 최대의 옥시장이 열린다. 옥이 들어오는 문을 뜻하는 옥문관의 벽화에는 옥의 역사가 잘 표시되어 있다. 옥은 쿤룬산에서 채굴하거나 쿤룬산에서 굴러 내려와 강에 묻혀있는 것을 캐내는데 지금도 위룽카스 강에서 옥을 캐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슬람교를 최초로 호탄에 전파한 칼리프의 묘지를 둘러보는 것도 잊지 말자! ▶ 돌아올 수 없는 죽음의 늪, 타클라마칸 사막 한반도의 1.7배 크기인 타클라마칸 사막. 위구르어로‘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이라는 뜻을 가진 이 사막은 100m 안팎의 크고 작은 사구로 루어져있다. 척박하지만 자연의 위대함을 간직한 이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길이 2,000km, 너비 400km의 톈산산맥(天山山脈). 옛날부터 톈산의 남과 북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발달한 곳이기도 하다. 유목민족의 신화가 살아있는 장엄한 톈산산맥을 감상해보자. 톈산북로의 중심도시 우루무치에서 톈산남로의 요충지인 투루판을 거쳐 서역남로 최대의 도시인 호탄까지 2,000km에 달하는 대장정을 지금 떠난다! #신장위구르 #우루무치 #톈산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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