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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숨을 안쉬어요, 도와주세요"…경찰서 뛰어들어온 아버지 / 연합뉴스 (Yonhapnews)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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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숨을 안쉬어요, 도와주세요"…경찰서 뛰어들어온 아버지 / 연합뉴스 (Yonhapnews)

"아기가 숨을 안쉬어요, 도와주세요"…경찰서 뛰어들어온 아버지 (서울=연합뉴스) 지난 설 명절 귀경길 차량에서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을 호소하던 두 살배기 아이가 부모와 경찰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8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설 당일인 지난 1일 오후 5시께 청양군 칠갑지구대로 한 아이 아버지가 사색이 된 얼굴로 달려 들어왔는데요. 그는 "아이가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고 경련을 일으킨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다급한 상황을 직감한 경찰관들은 아버지를 따라 지구대 밖으로 뛰어나갔는데요. 아이 엄마는 차량 옆 인도에 24개월 된 아이를 눕히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설 명절을 맞아 조부모에게 인사한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차 안에서 호흡 곤란을 호소했는데요. 아이 엄마는 눈물을 터뜨리며 가슴압박을 이어갔지만, 아이의 호흡은 쉬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119구조대를 기다리는 것보다 순찰차로 이동하는 것이 더 빠를 것으로 판단해 아이를 태우고 인근에 있는 청양의료원으로 신속히 이동했는데요. 당시 순찰차를 운전했던 박상근 경장은 "아이 상태가 워낙 좋지 않아 구급차를 기다릴 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아이는 순찰차 안에서도 호흡이 계속 불안정했고, 엄마는 아이를 안고 오열했다"고 말했습니다. 1분 남짓 만에 병원에 도착한 아이는 무사히 응급조치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고 박 경장은 설명했는데요. 박 경장은 "병원까지 가는 1분이 1시간처럼 느껴졌다"면서 "아이가 살아줘서 고맙다. 급박한 상황에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아버지의 판단 덕분에 무사히 아이를 후송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손수지] [영상: 충남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사건의재구성 #경찰 #심폐소생술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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