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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문화연구소 curatorsim의 문화유산답사 - 영주 무섬마을 11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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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문화연구소 curatorsim의 문화유산답사 - 영주 무섬마을

무섬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하회마을과 비슷한 지형을 가진 수도리라는 곳에 있으며, 40동의 전통가옥이 있는 곳이지만 개발이 적어서 하회마을에서 느낄수 있는 가공된 듯한 느낌이 적은 곳입니다. 사랑채와 안채, 사당 등이 잘 갖추어진 넓다란 양반댁도 있고, 단초로운 초가집도 볼 수 있습니다. 봉창과 까치구멍이 있는 ㅁ자형의 덧집들이 많아서 전형적인 벽촌 마을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곳이지요. 특히 마을 앞으로 이어져있는 외나무다리가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각 집마다 민박도 하고 있습니다. 3명까지 한방에서 7만원에 숙박할 수 있다고 하니, 다음번엔 하룻밤 묵어가야 하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두산백과에 있는 무섬마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출처] 영주 무섬마을 | 두산백과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文殊面) 수도리(水島里)에 있는 전통마을.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水島里)'의 우리말 원래 이름이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乃城川)이 동쪽 일부를 제외한 3면을 휘돌아 흐르고, 내 안쪽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모래톱 위에 마을이 똬리를 틀고 앉아 있다. 풍수지리학상으로는 매화 꽃이 피는 매화낙지, 또는 연꽃이 물 위에 떠 있는 연화부수(蓮花浮水) 형국이라 하여 길지(吉地) 중의 길지로 꼽힌다. 이곳에 사람이 정착해 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중반으로 여겨진다. 반남박씨(潘南朴氏) 입향조(入鄕祖)인 박수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기 시작한 뒤, 그의 증손녀 사위인 선성김씨(宣城金氏) 대(臺)가 영조 때 다시 무섬에 들어왔다. 이 무렵부터 반남박씨와 선성김씨가 함께 세거(世居)해 오늘날까지 두 집안의 집성촌으로 남아 있다. 모두 48가구(2004)에 1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데, 가옥 가운데 38동이 전통가옥이고, 16동은 100년이 넘은 조선시대 후기의 전형적인 사대부 가옥이다. 그야말로 마을 전체가 고택과 정자로 이루어져 있고, 안동 하회마을과 지형적으로도 비슷해 천혜의 자연조건을 자랑한다. 하회마을과 달리 일반에 그리 알려지지 않아 옛 선비고을의 맛을 흠씬 맛볼 수 있는 것도 무섬마을만이 가진 특징이다. 문화재도 많아 김규진가옥(金圭鎭家屋), 김위진가옥(金渭鎭家屋), 해우당고택(海遇堂古宅), 만죽재고택(晩竹齋古宅) 등 9점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와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영주 무섬마을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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