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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꼭대기층에서 겪은 포항 지진, 초토화된 집을 보고 집을 짓기로 결심했다🏡 35살에 사둔 땅 위에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단층집 짓기 | 아내 설계, 남편 시공 | 9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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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꼭대기층에서 겪은 포항 지진, 초토화된 집을 보고 집을 짓기로 결심했다🏡 35살에 사둔 땅 위에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단층집 짓기 | 아내 설계, 남편 시공 |

산골 중의 산골, 봉화 어느 마을의 끝자락, 아기 돼지 삼 형제의 벽돌집을 연상케 하는 붉은색 고벽돌 집이 눈에 띈다. 겉으로 보기에도 튼튼해 보이는데, 부부가 튼튼한 집을 지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꼭 있었다고. 사실 부부는 포항 지진 이후 트라우마가 생겼다. 가장 안전했던 집이 가장 위험한 집으로 삽시간에 바뀌는 것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집을 짓기로 결심했던 것. 지진에 강한 목조주택을 기반으로, 위에서 물건 떨어질 일이 없는 단층, 그리고 언제든 밖으로 나갈 수 있게 21개의 창문을 설계했다. 심지어는 지질학과 친구에게 자문하여, 안전한 땅임을 확인했을 정도. 그렇게 아내 민경씨가 설계하고, 남편 찬욱씨가 시공하여 안전한 집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집 한 채 지으면서 속앓이했을 정도로 고생했다고. 남편 찬욱씨 성격상 미안한 마음이 들어, 다시 공사해 달라고 말하지 못했던 것. 이유는 시공업자 심기 불편하게 만들었다가, 못 세 개 박아야 하는 일, 못 두 개만 박아버릴지도 모른다는 노파심 때문. 내 눈에만 보이는 하자를 집 안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아내 민경씨는 딱 적당하다고 말하는 화장실은 남편 찬욱씨가 편하게 쓰기에는 조금 좁단다. 또, 성인 한 명이 제대로 서 있기에는 조금 낮은 다락방도 마찬가지이다. 다시 해달라 말하지 못해 다락방 갈 때마다 늘 구부정한 자세로 왔다 갔다 해야 한다고. 다음에 또 집을 짓는다면, 내가 직접 짓겠다는 마음이 절로 든다는 남편 찬욱씨. 몸이 아플 만큼 고생했지만, 땅이 맞닿은 곳에서 자연과 가까이 사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는 부부의 안전하고 튼튼한 집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시공업자에게 발등 찍힌 집 ✔ 방송 일자 : 2023. 8. 15 #건축탐구집 #지진트라우마 #단층집 #김창균건축가 #목조주택 #집짓기 #지질학 #단독주택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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