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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시작했다가 결국 치즈 강사가 되어 아카데미를 창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마쥬 치즈아카데미 강사 김은주입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저는 결국 치즈 강사가 되었습니다. 2014년 첫 치즈 강의를 시작으로 저는 그토록 바라던 스페셜리스트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즈'라는 주제를 교육하는 것 만으로도 주목을 받을 수 있었죠. 좋아하면 더 알고싶고, 자연스럽게 더 공부를 하게 되죠. 이것이 바로 애호에서 시작해 전문가로서의 길로 향하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즈 분야는 아직 전문성을 가진 핵심 인력이 부족하고 반대로 그 역할에 대한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치즈 강사로 자리매김 하기까지 대략 20년이 걸렸습니다.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헤맸던 그 길을 직선 코스로 안내해드릴께요. 치즈를 좋아하지만 치즈가 어려운 분들에게 프로마쥬는 특별한 치즈가이드가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교육 프로그램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bit.ly/3Uyl2Y1 00:00 어떻게 치즈를 좋아하게 되었나? 01:15 치즈 강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02:27 치즈 애호가에서 전문가로 03:09 치즈 전문 강사의 역할 04:04 치즈 공부하는 방법 04:45 치즈를 좋아하지만 치즈가 어려운 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