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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진 초등생 사망…“보건교사 상주했다면” / KBS 2023.07.25.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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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진 초등생 사망…“보건교사 상주했다면” / KBS 2023.07.25.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학생이 뇌출혈로 2주 만에 숨진 사건, 지난주 전해드렸습니다. 학교 측의 안일한 대응과 어린이 응급진료 체계의 허점을 드러낸 안타까운 사건이었는데요. 맨 처음 학생을 본 보건교사가 수업에 얽매이지 않고 학생 곁에 있었다면 응급대처가 더 빨랐을 것이라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김예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뇌출혈로 2주 만에 숨진 A양, 두통을 호소하며 처음 찾은 곳은 학교 보건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보건교사는 잠깐 상태만 확인한 뒤 보건수업에 들어갔고 대체교사가 울고 있는 A양을 홀로 엘리베이터에 태워 교실로 돌아가도록 지도했습니다. A양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워했고 학교는 부모가 온 뒤에야 119구급대를 불러 보건실을 찾은 지 50분 만에 겨우 구급차에 올랐습니다. 만약 보건교사가 수업에 들어가지 않고 증상을 살폈다면 어땠을까, 전국보건교사노조가 같은 의문에 "응급후송 시점은 좀 더 빨라졌을 것"이고 "학생이 혼자 겪은 고통의 시간도 달라졌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송선영/전국보건교사노동조합 집행위원장 : "보건교사가 수업이 아니었으면 그 학생을 지속적으로 관찰을 하면서 상태 변화를 빨리 알아채서 응급후송을 할 수 있었을 겁니다."] 10여 년 전 경남 진해에서도 비슷한 사건으로 초등학생이 숨졌는데 그사이 응급대처보다 보건교육이 강화되면서 같은 사례가 반복됐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보건교사의 역할이 다양해지면서 일반 교사를 대체교사로 지정하도록 한 지침을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음성변조 : "보건교사는 과거의 응급처치 역할에서 벗어나 보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대체 교사를 두는 거거든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체교사들도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질병 매뉴얼을 보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예은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KBS 뉴스를 지켜주세요" 수신료 헌법소원 탄원 참여 (https://me2.do/56DdBsYt) #뇌출혈 #보건교사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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