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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떠날 준비?" .. 단체장들의 '셋방살이' | 전주MBC 230330 방송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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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떠날 준비?" .. 단체장들의 '셋방살이' | 전주MBC 230330 방송

조수영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앵커▶ 오늘(30일) 공개된 전라북도의 고위공직자 재산 내역을 보면 타지에 있는 아파트가 유난히 눈길을 끕니다. 선거 때에는 하나같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부르짖는 정치인들인데, 정작 서울·수도권과 세종시에 고가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지역에서는 시한부로 셋방살이를 하는 것으로 드러나 씁쓸함을 주고 있습니다. 조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재산 신고액은 전년 대비 1억여 원 감소한 28억 원입니다. 20억 원이 넘는 아파트가 배우자 명의로 있는데 소재지는 저멀리 성남시 분당구입니다. 전북에서는 도청 근처에 보증금 2억 원짜리 아파트를 빌려쓰고 있습니다. 도지사 관사를 없애기로 하면서 사비로 아파트를 구하고, 미국 유학 자녀에게 학비를 보내 재산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 "지난해 인수위 중간보고회 때 관사를 사용하지 않겠다, 도민에게 환원을 결정하도록 환원을 하는 것으로..." 200억대 자산으로 전국에서도 손 꼽는 '부자 단체장'인 최경식 남원시장도 비슷합니다. 서울과 수도권에 130억대의 아파트와 상가를 여럿 보유했다고 신고한 최 시장. 남원에는 고작 59.9 제곱미터, 소형 아파트에 전세 들어 사는 세입자로 밝혀졌습니다. [남원시 관계자] "사모님과 같이 사는 것으로 알고 있고.. 100% 개인 영역이기 때문에 (자세히) 잘 알지 못해요." 전세 계약으로 '시한부 지방 생활'을 하고 있는 단체장은 더 있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도 세종시에 6억대 아파트가 있다고 신고했지만, 전주에서는 전세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 역시 10여 년 전 도 행정부지사 시절부터 현 3선 시장 임기까지 서울에 7억 원대 아파트 한 채를 남겨둔 채 세입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밖에 관료출신인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 등 전라북도 최고위 공직자들도 나란히 세종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고, 지역에선 관사 생활을 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물론 저마다 주거 선택의 자유가 있고, 세입자 생활을 택한 불가피한 사정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목청 높여 외친 청년 정착, 인구 유지는 그저 구호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됩니다. MBC뉴스 조수영입니다. 영상취재: 함대영 그래픽: 문현철 #단체장 #셋방살이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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