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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 16회_240701_자신이 운영하던 스타트업이 망했다며 위장 이혼 요구하는 남편!

▶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사건 수첩' 엑시트 안정적인 회사를 나와 스타트업에 올인한 남편. 아내도 물심양면 도와주며 그들은 마침내 성공하게 된다! 그렇게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 어느 날, 갑자기 회사가 망했다며 위장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어쩔 수 없이 빚을 다 갚을 때까지 위장 이혼을 하게 된 의뢰인은 아이와 함께 힘든 삶을 이어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연락이 뜸해지는 남편을 걱정하던 아내에게 어느 날 친구가 찾아와 서울 고급 일식집에서 의뢰인의 남편을 봤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남편의 행적에 의심을 품은 아내는 탐정 사무소를 찾아와 사건을 의뢰한다. 그리고 하나둘 밝혀지는 남편의 비밀들... 의뢰인과 탐정들을 경악에 빠트린 남편의 진실은 무엇일까? ▶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탐정 24시' 대한민국 최초 ‘부자 탐정단’ 박민호 & 박준석 탐정!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처음으로 보여주는 부자 탐정단의 사건! 첫 사건부터 시청자 의뢰 사건을 맡았다. “양육비 안 주고 잠수 탄 그놈 찾아주세요” 2010년 전남편과 만나 2년 동거 후 딸을 낳은 의뢰인. 13년 전 당시 생후 50일 된 딸과 본인을 두고 남편이 홀연히 사라진다. 그 후 딸의 양육비를 받기 위해 백방으로 남편을 수소문한 의뢰인. 의뢰인의 연락을 받은 남편은 13년 만에 만나기로 했지만 약속한 당일 남편이 일방적으로 연락 두절되며 또 한 번 의뢰인을 좌절하게 만든다. 종적을 감춘 남편을 찾기 위한 단서는 주민등록 초본 속 주소와 남편의 사진, 그리고 치킨과 커피를 좋아한다는 세 가지의 단서뿐! 과연 이 단서들로 부자 탐정단은 사라진 남편을 찾을 수 있을까?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