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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되면 관세 폭탄…"한국 자동차 산업 타격" 경고 나왔다 / KBS 2024.07.01. 5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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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되면 관세 폭탄…"한국 자동차 산업 타격" 경고 나왔다 / KBS 2024.07.01.

울산의 최대 수출 품목인 자동차의 최대 수출국은 미국입니다. 오는 11월에 치러지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울산의 자동차 수출도 영향을 피할 수 없는데요. 특히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자동차의 대미 수출에 타격이 우려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박중관 기잡니다. [리포트] 올해들어 지난 5월까지 울산의 자동차 수출액은 120억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늘었습니다. 울산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1.7%나 되는 울산 최대 수출 품목입니다. 최대 수출국은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해 2위인 캐나다보다 비중이 5배 이상 높습니다. 울산 뿐 아니라 우리 자동차 기업의 국내와 해외 생산 물량 가운데 46.5%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정도로 의존도가 높습니다. 미국의 정책 변화에 따라 한국 자동차 산업이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경고가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바이든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미국 내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며 한국 업체들의 전기차 판매 호조와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보호주의 정책이 강화되면서 한국산 자동차에 보편적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아 자동차 수출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유/산업연구원 시스템산업실장 : 10% 정도 관세가 추가 되면서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고 완성차 업체들은 현지 공장으로 수출 물량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 보니까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화석 연료 관련 투자 증가와 전기차 이행을 위한 규제 철폐로 전기차 수출 차질도 우려됩니다. 한국 자동차 산업은 지난해 289억 달러의 대미 무역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친환경 자동차 전략에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탄소중립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KBS뉴스 박중관입니다. 촬영기자 김용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미국대선 #트럼프 #한국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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