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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안식년 피정_온라인 배론 성지 순례_성지이야기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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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안식년 피정_온라인 배론 성지 순례_성지이야기

제7차 안식년 피정_온라인 배론 성지 순례_성지이야기 피정 둘째 날 오후 2시부터 온라인 배론 성지 순례 시간입니다. 최양업 신부님의 일곱 번째 편지 중에서 정진석 옮김, 「너는 주추놓고 나는 세우고: 최양업 신부의 편지모음」, 바오로딸, 2021. pp.111-112. 도양골 1850년 10월 1일 저는 조선에 들어온 후 한 번도 휴식을 취하지 못했습니다. 7월 한 달 동안만 같은 집에 머물러 있었을 뿐이고 언제나 시골 방방곡곡을 돌아다녔습니다. 중국에서 서울까지 여행한 것을 빼고도 1월부터 지금까지 거의 5천 리를 걸어 다녔습니다. 저는 이처럼 긴 여행과 이 모든 고된 일을 하면서도 하느님의 은혜로 건강은 늘 좋았습니다. 제가 순방한 교우 수는 3,815명인데, 그중에서 2,401명에게 고해성사를 집전하였고, 1,764명에게 성체를 영해주었습니다. 어른 영세자가 181명이고, 유아 영세자가 94명이며, 대세를 받은 316명에게 세례성사 보례를 집전하였습니다. 예비자로 278명을 등록시켰고, 죽어가는 외교인 아기 455명에게 임종 대세를 집전하였습니다. 신자들은 거의 다 외교인들이 경작할 수 없는 험악한 산속에서 외교인들과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신자들은 거의 다 교리에도 밝고 천주교 법규도 열심히 잘 지키고 삽니다. 그러나 평야지대인 고행에서 친척들과 이교인들 사이에 섞여 사는 신자들은 대체로 교리에 무식하고 신앙생활도 열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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