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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증상 악화에 따른 입원 위험 줄이는 게 치료 핵심! 심부전 악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은? | 공감닥터

"사연을 읽고 공감과 위로를 주는 시간" ⟨공감닥터⟩의 18번째 에피소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장내과 유병수 교수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심부전은 심장 기능이 저하돼 신체 내 혈액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되면서 호흡곤란이나 폐부종, 소화불량, 심장이 빨리 뛰는 빈맥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다양한 심장질환의 악화와 고혈압, 당뇨 등 각종 만성질환의 합병증으로 나타나 심장질환의 마지막 종착역으로도 불리는데요. 60세 이상 고령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복되는 증상 악화로 인한 잦은 입원은 환자의 사망률을 높이고 사회적 부담을 증가시키므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질환 악화에 따른 입원 위험을 줄이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심부전 악화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가, 다시 증상이 악화돼 재입원한 환자분의 사연을 받아보았습니다. 사연자분처럼 기존 치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인 증상 악화를 경험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이러한 분들에게 어떤 치료법이 효과적일까요? 심부전 악화를 경험한 환자에서의 새로운 치료법, 공감닥터에서 알려드립니다. 00:59 만성심부전 환자 사연 소개 01:57 심부전의 질환적 특징과 원인 03:13 심부전 의심 증상 03:54 심부전 환자 치료의 핵심은? 04:46 심부전 치료의 종류 05:52 1차 치료에도 증상이 악화된 환자의 치료 대안은? 06:59 고령 심부전 환자 치료 시 유의사항 07:54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는? 08:36 심부전 환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은? #만성심부전 #심부전악화 #심부전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