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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 Dance] PENTAGON 펜타곤ㅣ'RUNAWAY'(런어웨이) 2배속 댄스 직캠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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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 Dance] PENTAGON 펜타곤ㅣ'RUNAWAY'(런어웨이) 2배속 댄스 직캠

(서울=연합뉴스) 송영인 PD = "멤버들 모두가 우리 앨범을 만들어야겠다는데 굉장한 책임감과 욕심을 갖고 있어요." 주어진 곡으로 연습하고 녹음할 시간도 빠듯한 상황에서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칼군무'까지 선보여야 하는 아이돌 그룹일 경우에는 더 그렇다. 데뷔 2년 차를 맞은 10인조 보이그룹 펜타곤은 지난달 '데모_02'(DEMO_02)를 발매했다. 2번째 전곡 자작곡 앨범이다. "외부에서 받는 곡이 좋은 곡들이 더 많을 수 있겠지만, 저희가 직접 쓴 곡은 펜타곤의 색깔을 더 선명하게 보여드릴 수 있고 개개인의 특색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것 같아서 계속 자작곡을 선보이는 것 같아요." (후이) 앨범 명에도 자작곡이라는 자부심을 담았다. "처음 데뷔할 때부터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려왔었는데, 지난 미니4집부터 전곡 자작곡을 내기 시작했어요. 앨범명 데모는 저희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저희가 만든 작품입니다'라는 뜻이 있어요." (키노) 펜타곤이 '작곡돌'로서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메인보컬 후이의 공이 크다. 프로듀스101의 프로젝트팀 '국민의 아들'의 '네버'(NEVER)와 워너원의 '에너제틱'(Energetic)을 작곡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속한 그룹 펜타곤의 자작 실력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멤버들이 데모 앨범 시리즈를 발매하기 전부터 간간이 수록곡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본격적으로 전곡을 자작곡으로 실은 것은 '데모' 앨범부터다. 펜타곤이 만든 타이틀곡이 외부에 준 곡보다 관심과 인기가 떨어지는 것은 여전히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다. 그럼에도,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많은 보이그룹 중에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을 스스로 만들 줄 아는 '작곡돌'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것은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하는 큰 강점이다. '데모_02'(DEMO_02)는 지난 9월 내놓은 '데모_01'(DEMO_01)의 연장선이다.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라익 디스'(Like This)가 방황하는 청춘의 아픔을 담았다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런어웨이'(RUNAWAY)는 불안한 미래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희망을 그려냈다. "청춘이라는 주제를 갖고 앨범의 스토리텔링이 계속 이어지는데, 예전부터 이런 앨범을 너무 내고 싶었어요. 시리즈 같은 앨범이랄까요? 마침 후이 형이 기가 막히게 타이틀곡을 만들어서 굉장히 애착을 갖고 무대에 임하고 있습니다."(신원) '라익디스'의 마지막 안무가 '런어웨이'의 도입부 안무로 이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멤버들은 음악은 물론 무대에서 보이는 모습까지 신경을 쏟으며,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고 있다는 것에 큰 열의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팀의 색깔을 묻는 말에 '무지개'라고 답했다. "열명의 색깔과 그 색깔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아주 다양하고 색다른 색을 낼 수 있는 그럼 팀인 것 같아요."(이던) "여러 가지 색이 잘못 모이면 검은색이 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무지개처럼 잘 어울리게 모여있어서 보고 들으시는 분들이 최대한 호불호가 안 갈리며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는 것 같아요." (홍석) 멤버들은 그룹을 널리 알리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했다. "1위가 되는 것도 저희의 목표이지만, 많은 분이 저희의 음악을 들어주시는 것, 많은 분이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것이 진짜 목표가 아닐까 싶어요."(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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