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세계를 만나는 시간 NOW] [세계사로 뉴스읽기] 중국-인도 국경분쟁의 뿌리깊은 역사, 시작은 티베트 때문?_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세계를 만나는 시간 NOW] [세계사로 뉴스읽기] 중국-인도 국경분쟁의 뿌리깊은 역사, 시작은 티베트 때문?_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 3 год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세계를 만나는 시간 NOW] [세계사로 뉴스읽기] 중국-인도 국경분쟁의 뿌리깊은 역사, 시작은 티베트 때문?_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

[세만시] “중국-인도 국경분쟁의 뿌리 깊은 역사, 시작은 티베트 때문?” (이원복) 7.2(목) 세계를만나는시간 NOW 방송 시간 : 평일 오전 09:10~10:00 세계를 만나는 시간 NOW_ 외신브리핑 x 문희정 국제정치평론가 [세계를 만나는 시간, NOW 다시듣기] https://radio.ytn.co.kr/program/?s_mc... [앵커멘트] 역사 속에서 세계를 배우는 시간이죠. 세계사로 뉴스 읽기 세만시의 역사 선생님이시죠. 덕성여대 이원복 석좌교수,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인사) 1. 최근 중국과 인도 사이가 심상치 않습니다. 저희 방송에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중국과 인도 국경지역에서 돌과 못이 박힌 몽둥이, 맨주먹으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란 소식이 전해졌거든요. 저희 입장에서는 정말 2020년에 나온 뉴스가 맞나, 싶었는데 중국과 인도 사이의 국경분쟁의 역사...가 제법 오래됐더라고요? 2. 그래서 오늘 이 시간, 중국과 인도가 왜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서로 으르렁 거리게 됐는지, 그 역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실제 두 국가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 적이 있죠? 3. 역사적으로 보면 국경선이 맞닿은 국가 간에 분쟁이 참 많이 일어나잖아요? 인도와 중국의 경우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과도 국경이 맞닿아 있습니다만. 두 나라 사이에도 국경선이 맞닿아있기 때문에 갈등은 필연적인 게 아니었나,란 생각도 들더라고요? 4. 중국 입장에서 불쾌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후에 중국이 무력으로 티베트를 병합했잖아요? 4-1. 말씀해주신대로 티베트가 중국의 영토가 됐다고 하면, 티베트와 인도 사이에 그어졌던 국경선 문제는 어떻게 됐나요? 전과는 상황이 달라졌을 것도 같은데? 5. 그런데 교수님 이야길 들으면서 또 하나 의아했던 건, 티베트가 생각보다 순순히 중국의 영토로 병합됐다,란 부분이거든요? 6. 말씀해주셨듯이 티베트의 독립요구를 놓고 티베트를 사이에 둔 인도와 중국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 두 나라가 갈등이 더 심해지게 된 건데. 그래도 갈등을 봉합하려는 노력을 두 나라가 했던 것 같더라고요? 7. 그러니까 중국 인도 두 나라 총리가 회담을 통해 어느 정도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만 국경선을 최종적으로 획정하는데 실패함으로서 이후에 또 다시 갈등이 발생하게 됐고 결국 1962년 중국과 인도 사이의 전쟁이 시작되는 거죠? 8. 중국군이 인도군을 상대로 엄청난 성과를 벌였다면, 국경선이 더 이상 불안하지 않도록 중국 입장에서 확정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란 생각이 드는데, 국제사회 눈치를 보느라 그러진 못한 모양이더라고요? 9. 결국 중국군이 인도군을 상대로 크게 이긴 전쟁이었습니다만 두 나라 사이의 국경선은 결국 2020년인 현재까지도 확실하게 그어지질 않고 있는 거잖아요? 10. 앞서 교수님 이야길 들으면서 중국과 인도 국경 분쟁에, 두 나라 뿐 아니라 미국, 소련, 티베트 등 여러 나라가 등장하잖아요. 전쟁은 인도, 중국, 두 나라 간의 전쟁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다른 나라들에도 영향을 미쳤겠죠? =============== 교수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인사 듣고) 지금까지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였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