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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제(8) - 칼슘제와 혼합하지 못하는 비료

1) [칼슘제와 절대 혼합하면 안 되는 비료]에 대한 동영상임 2) 칼슘은 수용성 인산을 만나면 인산칼슘(골분의 주성분), 황을 만나면 황산칼슘(석고의 주성분)으로 변해 침전, 엉기는 현상이 나타남. 3) 따라서 칼슘 농도가 낮아져서 효과가 낮아지고 호수 구멍이 막히는 문제가 발생함. 또한, 인산, 황의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칼슘-인산, 칼슘-황을 혼합하는 것은 칼슘, 인산, 황의 효과를 모두 낮아지게 함. 4) 칼슘제와 반응하여 효과를 낮추는 대표적인 비료가 인산칼륨(제1인산가리), 황산칼륨(황산가리), 황산마그네슘(황산고토) 등이 있으며, 과석도 수용성 인산이 13%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엉기는 현상이 나타남. 5) 4종복비, 영양제에도 수용성 인산이 대부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혼합하면 안 되는 비료임. 양액, 수경재배할 때 A통, B통으로 나누어 제조하고 사용할 때만 혼합하는 이유가 칼슘-인산, 칼슘-황이 반응하여 침전을 형성하기 때문임 6) 그래서 칼슘제는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를 높이고 안전한 방법임. #인산칼륨 #인산가리 #황산칼륨 #황산가리 #황산고토 #영양제 #4종복비 #침전 #현해남 #흙 #토양 #비료 #거름 #흙과비료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