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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고용률의 함정? 넘쳐나는 임시직 취업에 '청년 실패자' 낙인 찍혔다 / 복면제보 / SBS

우리나라는 올해(7월 기준) 63.2%로 역대 최고 고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청년 실업률도 1분기 기준 6.7%로 전년 대비 최저 수준인데요. 하지만 그 이면의 모습은 달랐습니다. 음식점업에 취업한 청년의 수가 56만 명으로 10년 만에 22만 명 늘었고, 풀타임 취업자 수는 감소했습니다. 이 수치는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원하는 일자리가 아닌 임시직을 선택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3년 이상 취업준비를 하는 청년들이 36만 명이 넘어가는 상황 속에서 청년들은 ‘원하는 일자리가 없어서’ 취업이 힘들다고 답했는데요. 청년들의 장기 실업이 이대로 계속될 경우 대한민국의 사회와 경제에 미칠 영향은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청년 스스로에게 닥칠 위기에 대해 경고했는데요. 한양대학교 겸임 교수인 김광석 교수와 KDI 노동시장연구팀장 한요셉 박사님과 함께 ‘청년 장기 실업’이 불러올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sbs뉴스 #청년실업 #낙인효과 #일자리 #취업 #복면제보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