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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교회순례-다음세대 목회 집중하는 하늘샘교회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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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교회순례-다음세대 목회 집중하는 하늘샘교회

[앵커] 우리 주변에서 선한 영향을 끼치는 교회를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에 집중하고 있는 의정부 하늘샘교회를 이승규 기자가 찾았습니다. [기자] 아이들의 신나는 율동이 한바탕 펼쳐집니다. (8000~) 아이들은 교회가 마치 놀이터라도 되는 듯 신나게 뛰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느 교회 주일학교와 별반 다르지 않은 예배 모습이지만, 이 교회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장년 숫자보다 주일학교에 출석하는 아이들 숫자가 훨씬 많다는 점입니다. 장년 출석은 10명이 채 안 되는데, 아이들은 20명이 훌쩍 넘어갑니다. 조그만 상가교회에 다음세대가 모이는 이유는 전웅제 목사와 교인들의 헌신 때문입니다. 전 목사는 딱딱한 목사의 가운을 벗어 던지고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 함께 게임을 하고, 고민을 들어주는 등 그들의 눈높이를 맞춥니다. [인터뷰] 최예찬 / 하늘샘교회 1159-1213 (말자막) "원래 목사님들은 다 어르신들이고 아이들하고 거리가 먼 분이라 생각했는데, 여기 목사님은 아이들에게 귀를 더 기울여 주시고.." 교인들은 아이들에게 정성껏 밥도 지어주는 등 그들이 편하게 놀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합니다. 일부에서는 피씨 게임을 하게 하고, 코인 노래방까지 갖춘 하늘샘교회를 마땅치 않은 눈으로 쳐다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 목사는 요즘 아이들이 학업으로 인해 힘든 경우가 많다며 교회에서라도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사람이 한 시간 이상 피씨 게임을 못 하게 하는 등 나름대로 절제의 원칙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전웅제 목사 / 하늘샘교회 9258-9309 (말자막) "교회에서 자유로움 속에서 정해진 원칙을 아이들 스스로 굉장히 잘 지켜야 한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안 그러면 자기가 충분히 즐기지 못 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전 목사는 다음 세대를 위해 한국교회가 말로만 준비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그들의 눈높이를 맞춰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9440-9445 (말자막) "하늘샘교회로 놀러 오세요~~" CBS 뉴스 이승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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